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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만 쏟아졌던 집중타격이 요즘 서서히 이정희에게도 부어지는 듯한 인상입니다.
어제의 '참여당이냐 진보신당이냐'는 진보신당의 대책없는 주문이야 늘상 있는 거라지만, '이정희 대표가 통합걸림돌'이라는 박지원의원의 말은, 휴우~~
이정희 대표에게도 지지의 힘이 필요한갑다 생각중입니다.
워낙 지지층과 민노당 당세의 뒷받침이 크니 문제 없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의 트윗글 멘트를 보니 혹시 힘겨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이 달라지네요....
이정희 대표에게도 이대표가 가는 길에 대한 지지층의 뚜렷한 의사표시가 필요한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대표가 기다리는 참여당 포함 진보대통합에 대한 지지층의 의사표시가 얼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희 대표에게 힘을!!!!
------------------------------------------------ 출처 : 이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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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정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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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민주당은 공직 후보를 공천으로 결정했죠. 민주노동당은 당원들이 후보를 뽑습니다. 진보정당의 힘은 당원민주주의에 있습니다. 근본에서 다르다고 했더니 박지원 의원님은 저를 가리켜 "정파의 이익에 매몰돼 통합의 걸림돌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셨다네요.
민주당의 하향식 제도와 민주노동당의 상향식 민주주의가 어떻게 동시에 공존하나요? 국회의원후보 뽑는데 정파등록한 민주노동당 출신 당원들만 투표권 갖나요? 이것은 불가능하다는 논리적 귀결을 말하는데 '정파의 이익'으로 몰면 토론 안 되죠.
연대 어려우니 통합하자는 논리로 어떻게 총선에서 큰 일 치를지 걱정입니다. 내용도 모르셨던 4.27 정책합의부터 이행할 논의하자고, 원내공조 요청해도 어렵기만 하더니, 이건 무슨 비약인지요. 논리적 현실적 접근을 부탁드립니다.
15시간 전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