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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대표자회의에 대한 레디앙 기사입니다. 참여당 참여 문제에 강경했던 민노총의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게 눈에 띕니다. 여러 정황을 검토해보실 분은 링크타고 가셔서 일람하시기 바랍니다. 즐독..
============================================ 출처 : 레디앙 최근 이정희 대표가 진보대통합 논의의 시한을 8월 6일로 언급한 것에 비춰보면, 29일 열린 대표자 연석회의(새통추 구성을 위한 7.29 대표자회의)는 느긋해 보일 정도다. 국민참여당 합류 문제로 논쟁을 벌이다 나머지 중요 쟁점은 논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일정 등을 이유로 다음 달 5일 회의를 다시 열기로 하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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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탁 총장은 “진보교연 김세균 교수가 (새통추 합의 단체에 대해)심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얘기했는데, 조성우 시민회의 대표의 경우는 들어오겠다면 다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며 “이와 관련해서 공방전이 이어지다가 휴회가 되었고 논의는 더 진척이 안 됐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은 참여당 문제와 관련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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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9일 (금) 16:11:17 정상근 기자 dalgona@red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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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