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대표와 권태홍 최고위원, 유성찬 최고위원, 박무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국민참여당 당원들은 8월 15일 오전 11시 ‘광복 66년, 한반도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8.15 범국민대회’에 참여하였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8.15 범국민대회’는 애초 청계광장에서 진행되기로 하였으나 행사 참가인원이 많아 대한문 앞으로 옮겨 정오가 되어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경찰차벽에 막혀 원활한 행사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벼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정대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연설과 정당 대표연설, 문화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다. 노래패 ‘우리나라’가 ‘평화 만들기’와 ‘우리 하나 되어’라는 노래를 부를 때는 참가자들 일부는 자리에서 일어나 흥겹게 율동을 하는 등, 이 날 '8.15 범국민대회'는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