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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치밀한 준비는 가능하지 않다고 보기때문에 말한 것 이고
정권을 상징하는 인물 교채가 긍국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사회의 변화에 핵심 요소가 아닌것은 분명하지
노무현 대통령의 (오직 께어있는 시민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말은 그 토씨하나도 함부로 해서는 안될말이지
대통령뿐 아니라 이나라 정치권의 모든 인물을 물갈이 한다고 세상이 휙기적으로 변할까?
난 아니라고 본다
여기서 께어있는 시민들은 도 아니고 께어있는 시민들이 도 아니다 오직 께어있는 시민들만 이다
이 토씨하나의 의미를 의미삼장 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재품을 생산하는 근로자가 자기에게 월급주는사람 말을 들을까 아니면 재품의 소비자의 말을 들을까?
정치인은 결국 유권자의 기호를 맞출 수 밖에 없는 직종이야
정치인이 유권자의 기호를 바꾸기는 하늘의 별을다는것 만큼이나 어렵겠지만
유권자가 정치인의 기호를 바꾸는건 누워서 떡을 먹는거지
바로 이런것이 현실이고 사실이야
사실 따지고 보면 이명박은 대한민국에 그 수많은 기득권층 과 기득권 빠 들의 상징적인 대표성에
지나지 않는 인물이야
이명박을 그자리에 떠 받치고 있는 그 세력들은 그 자리에 박근혜가 있던 오세훈이가 있던
그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꺼야
결국 우리가 이루려고 하는 사회의 변화는 노무현의 말처럼 오직 께어있는 시민만이 로 귀결되고
그래서 우리는 조금더 영향력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고있다고 보는거야
우리가 어떨때 불리한 상황에서도 때론 무모하게 최선을 다하는건 한 사람이러도 더 께어있는
시민의 그룹에 합류 시키려는 노력이야
사람은 자기가 한 한마디의 거짓말도 백마디의 거짓말을 더해 합리화 시키려는 속성을 갖고있거던?
우리에게 투표하고 우리를 지지한 시민들은 자기의 선택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부단한 노력을 하게된단
말이지 그런 현상들이 커지면 사회의 변화로 귀결되는게 아니겠어?
아무튼 같이 고민해보자 난 항상 우리가 가는 이 과정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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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