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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민주노동당 참여당 내 독자파들에게 묻는다.
진보통합하면 독자파들이 잃은게 뭐가 있는가?
자리냐?이념이냐?잃을까봐 두려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해라.
다준다.독자들이 두려원하는 것을 말해야 주던지 말던지 할거 아닌가?
만약 이념이라면 줄수 있는게 없다.
이념이나 가치는 스스로 만들고 그것으로 스스로 조직화 하는 거다.
이념이나 가치는 기본은 자신들이 만들어 내고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하는게 정치다.빌려줄수도 없고 양보할수도 없다.
그것은 그것을 받아드리는 주권자의 고유 권한이다.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한 이념이나 가치를 고수하느냐
변화시켜 대중과 같이 하는 가치를 창출하하는 것은 고유권한이다.
진보신당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바로 자신들의 이념이나 가치가
퇴색되는것이 아닌가?퇴색 되므로인해 조직이 사라지면
자리도 사라지게 되니 당연히
자리에 대한 기득권을 명문화 시켜 내려고 하는 것 아닌가?
유시민과 참여당이 언제 자리에 대한 보전을 말해본적 있던가?
그것은 바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그 전체 집합체의 합은 이성적 판단을 할거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그 신뢰를 믿고 정치하면 된다.
바로 진보신당이나 독자파들의 문제는 자신에 대한 신뢰의 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들의 이념이나 가치에 대한 불신 대중들이 신뢰할만한 가치에 대한
불확신이 지배 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참여당의 독자파도 마찬가지다.
섞이므로 발생하는 정체성의 혼돈에 대한 불확실한 두려움이
독자에 대한 길로 스스로 안내 하고 있다고 본다.
결론이다.
가치나 이념은 빌려 줄수가 없는 것이다.
그 가치도 서로 만나 신뢰를 쌓으면 더 좋은 가치로 변화발전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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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