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대표님 새통추에 시민회의 참여를 반대 합니다. 지금까지 시민회의는 최선을 다해서 대중적진보통합을 위해 헌신을 다했습니다.현 시점에서 시민회의는 더이상 새통추에서 할수 있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민노당 진보신당 양당의 합당으로 진보통합이 마무리 되가고 있습니다.그간 민중세력이 시간이 없어서 노력이 부족해서 진보정당들이 현 수준을 머물러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10년의 세월이 흐르는동안 아직 진보정당은 변한게 별로 없습니다.특히 진보신당의 변화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있다고 봅니다.
대중적 진보정당의 염원을 안고 그간 수고하신 시민회의의 노력도 물거품이 되가고 있습니다.아니 수많은 깨어 있는 시민들이 이제 진보정당에 몸담아 노무현이 이루려 하다 못 이룬 꿈을 접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노무현의 꿈은 제대로된 민주정당 그리고 진보의 꿈을 실현시켜낼 정당 지역장벽의 경계가 없는 없는정당 그져 우리가 바라는 보통과 상식의 눈으로 이해하고 참여 할수 있는 그런정당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꿈도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그러나 한가닥 희망이 있습니다.도로민노당이 됬을때 그들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뼈져린 고통을 통과하면 스스로 깨닫는 시기밖에 없을듯 합니다.민주당이 스스로 정당개혁을 해야 하듯 진보정당당도 스스로 그들의 이념적 도그마를 깨지 않는한 스스로 변화는 불가하다고 봅니다.그래서 시민회의 입장이 소중 합니다.시민회의는 대중적 진보정당을 실현 시켜내기 위해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지금의 진보통합에 참여해서 는 어떠한 변화도 이루어 내지 못하리라 봅니다.그들만의 리그에서 상처받고 고통받는 일밖에 없습니다.그리고 다시 뒤안길로 사라질수밖에 없을 겁니다.
시민회의의 소중한 가치와 참여당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 그리고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염원을 같이 지켜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 진보통합은 단지 민노당 진보신당의 합당의 수준입니다.전혀 새로운것도 없고 감동도 없고 확장성도 없습니다.같이 기다립시다.
어찌 됬든 현 싯점의 야권은 전체적인 판의 구조를 바뀌어야할 싯점입니다. 혁신과 통합을 위해 항상 시민회의가 함께해 나갔으면 합니다.
우선 현재의 합당 수준의 통합에 시민회의는 공식적으로 탈회를 선언해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더큰 소망을 위해 소중한 가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