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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어디로 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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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날짜 : 2011-09-02 (금) 11:33 조회 : 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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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기구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차관급) 활동모습

오세훈은 환경운동연합 출신
"한국의 핵발전소 모두 없애야 된다" -오세훈-

오세훈이 한나라당으로 간 것은 최열 작품임.
오세훈 서울시장 인수위원장이 최열,
명박이 정권 출발과 함께 개박살.
수구의 앞잡이 한 명 키워준 것이 최열의 업적.

박원순은 참여정부와 거리를 두고 정치입문도 거부했지만
이명박 서울시장과 가깝게 지냈죠. 이 분도 이명박 정권 출발과 함께
뒷주머니 다털리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분이죠.

정치를 혐오하던 양반이 서울시장 출마설이 빠르게 나오는 거 보면
박원순의 지금 심정이 읽혀지죠. 그러나 별 기대할 게 없는 느낌이다.

그래서 어쩌라구?

그냥 속터진다.

글쓴이 :

점프 날짜 : 2011-09-02 (금) 11:33 조회 : 7570

[1/5]

양이아빠

2011-09-02 (금) 11:34

박원순,안철수씨 과연 어떤 스탠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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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루비콩

2011-09-02 (금) 11:38

안철수 나오면 박원순 포기한다는디.

박원순 변호사측 "안철수 출마하면 출마 안할 것"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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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점프

2011-09-02 (금) 11:51

루비콩/ 둘다 우리와는 별 상관 없다는 것.
둘의 잘못이 발생하면 타격은 우리가 받겠지만
두 사람의 정치적 떡고물은 우리에게 떨어질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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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양이아빠

2011-09-02 (금) 12:28

루비콩/사실무근으로 오보라는데...

박원순측 "안철수 출마시 불출마, 사실무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021147190124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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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바람

2011-09-03 (토) 01:09

여론을 통해 간보고 있는중^^ 아닐까?
서울시장뿐아니라 앞으로 치러야 되는 여러차례의 선거전략에도 필요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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