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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대한 한줄 평가

글쓴이 :

reoisdog 날짜 : 2011-09-03 (토) 12:23 조회 : 5709

reoisdog 기자 (re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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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인줄 알았는데 바이러스였다"

다음 댓글에서 읽었는데 가장 명료한 평가인 것 같다.

이것으로 안철수에 대한 평가는 끝.

나는 아직도 의심스러운게
왜 윤여준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을까? 하는 점이다.

왜? 드러냈지?

안철수는 윤여준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끝났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왜?

글쓴이 :

reoisdog 날짜 : 2011-09-03 (토) 12:23 조회 : 5709

[1/6]

바람

2011-09-03 (토) 12:37

"백신인줄 알았는데 바이러스였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137

별 희한한 꼴 다 본다.

곽노현 사퇴하라는 목청높이면서 뻘짓이나 하고 있는 민주 진보는 다 옷벗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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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노스텔져

2011-09-03 (토) 12:54

정치카르텔이 심하다 심하다 하지만 정말 심하다이~~~~
아주 난도질을 해댄다.

비추당.^^
(덧:비추라고 상처받기 엄따..^^ 여기선 상처 따위~ 이런 자세...도 좋다.
난 비추 잘 안하는데 맘이 약해서...덧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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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통곡의벽

2011-09-03 (토) 14:36

미안하지만 비추에 1표 던진다.
그러나 re기자의 판단이 결국 맞을수도 있다고 본다.

분명히 안철수의 무소속출마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최종판단을 유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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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내사랑자유

2011-09-03 (토) 15:16

나도 아직 안철수를 믿고 싶지만 윤여준이 자신을 드러낸 것은 결정적인 실수라고 본다.
만약 서울시장선거까지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안철수가 당선되어 파괴력을 보여준 후 나타났으면 이미 눈을 뭉친 후이므로 눈덩이가 커지는데 가속도가 붙을 수 있었겠지..

만약 안철수 출마 얘기 나올 때 윤여준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위 시나리오가 가능했다.

헌데 윤여준이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안철수와 박그네가 연결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지금 안철수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눈덩이가 잘 뭉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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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봉숙이

2011-09-03 (토) 20:45

바이러스였어?
흐음...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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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곱슬이

2011-09-03 (토) 20:52

지금 드러내야 내년 대선에 역풍안맞지.
간보는거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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