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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동당과 협상이 이루어지지 아니한 상황에서,
협상의 내용 공개도없이, 우선적으로 당원대회를 통해 당의 통합을 의결하였다.
결국 주권당원들은 민주노동당과의 통합의 구체적 내용도 모르고
10.1일 임시전당대회에서 당의 해산과 통합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최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최종협상안을 올렸다.
개인적 의견을 달지않고 올린이유는 봉팔러들에게 알권리와 이미 부결로
종이가 되어버린 두 당의 협상안이지만 그 기준에서 우리도 협상안을
고민하자는 것이었다.
4차중앙위원회에서 5.31연석회의 합의문도 현장에서 긴급상정하여
상식적인 토론도 없이 결의할때도 진보통합으로 가기위한
지도부의 책임윤리로 이해하며 침묵하였다.
유시민당대표님은 6월 지역 도당체육대회에서 5.31합의문의 수정과
국민참여당의 정책이 반영될수 있도록 협상과정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당원대회에서 대중적 진보에 공약사항은 민주노동당과 합의한
협상문이 되어야 한다.
누가 나를 이해시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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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