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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중앙위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한 주권 당원 입니다.
수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통합에 대한 찬성이든 반대이든 모든 중앙위원들의 맘이 그러하고
대다수당원들도 그러하다고 봅니다.
국민참여당이란 이름으로 모여 못 다이룬 노무현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 이란걸 모르는
당원들은 없을거라 봅니다.통합에 찬성을 해도 기쁜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의라는 역사적 선택을 할수밖에
처지와 상황이 흔쾌한 맘 보다는 의무적 선택이 더 우리들의 맘을 짓 눌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처지와 조건 보다는 주권자인 백성들의 마음을 먼져 헤아리고 백성을 하늘같이 모셔야 한다는
국민참여당의 정신이 그러 하기에 내 마음속 명령을 대다수 중앙원님들 따르고 있다고 봅니다.
다수의 사람 그리고 각기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맘으로 모인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국민참여당은 절대적 다수의 당원 아니 모두가 함께 어께 걸고 가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진보통합이 완성된다 하여도 수많은 난관을 해쳐 가야 할겁니다.우리가 믿는 것은 단 하나라 봅니다.
바로 세상을 바뀌여 이 고달픈 삶의 무게로부터 조금이나마 짐을 덜고자 하는 주권자들의 맘이라고 봅니다.
바로 그 주권자들을 믿는 겁니다,주권자들이 염원하는 길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고 봅니다.
주권자들은 서로 다른 입장차이을 인정하지 않습니다,당이 서로 다르고 입장이 서로 다르다 하여
주권자들에게 그 차이를 설명할 방도도 없습니다,.이해 시킬수도없고 이해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안에 있고 우리가 해결 해야 합니다,.
국민참여당이 그일에 중심에 있을때 우리에게 힘을 줄겁니다,.
지금 우리의 걷고자 하는 길은 민주노당에게 향하는 것도 아니고 진보신당에게 향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국가의 주인인 주권자들에게 향해서 걷는 겁니다,
우리 스스로 흥겨운 발걸음보다는 주권자들의 흥겨운 노랫말에 우리가 박자 맞춰 스텝을 밟는 겁니다.
그것이 정치를 하는 기본 자세라고 봅니다.
독자적 길을 모색하는거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틀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늘같이 모셔야할 주권들의 명령을 따른다면
조그마한 차이점은 가뿐히 넘어 서리라 봅니다.
대세에 따르라는 그런 허접한 소리가 아닙니다.
설득도 아닙니다.
함께 가자는 겁니다.
아름다운 동행이 되자고 하는 겁니다.
감동을 주는 그런 모습을 주권자들에게 선물을 주자는 겁니다.
국민참여당 최일선에서 수고하신 모든 중앙위원님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승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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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