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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이익을 대변한다며 독자를 주장하는 진보진영의 독자파들이 과연 민중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
어중이 정치꾼들이 항상 입벌리면 하는 소리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을 위해서라면 하면서 자신의 입신을 위해 국민을 팔아 먹는 놈들이랑 무엇이 다른가?민중을 얘기하며 민중을 위해서 법과제도를 뜯어 고칠 생각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나 지분을 위해 독자를 외치며 진보통합이 되면 진보는 망할것처럼 떠 들며 자신들만의 정치적 동질성만을 위해 외치는 자들이 그토록 외치는 민중의 고통을 덜어 주는는데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가?이는 민중의 피를 빨아 먹는 짓이나 마찬가지다.
민중이 요구 하는 것은 독자파들의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힘을 모아 길거리에서 싸우지 말고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여 주길 원하고 있다.길거리에 수백만이 모인들 법 조가리 하나 바꿀수 있는가?
혁명을 해서 모든것을 뒤집어 엎을거라면 그리 하면 된다.그러며 제도 정치할 필요 없다.지하조직 만들어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민중을 대변한다면서 민중에게 줄 권력을 스스로 발로 차고 있는 것이 바로 독자 세력들이다.
그럼 과연 참여당의 독자파들은 그들과 별 다른가?
노무현의 정신을 주장하면서 저들 민중세력과는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한다.언제 노무현이 민중을 버린적 있는가?
노무현을 말하면서 민중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 세력과는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노무현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란 말인가? 앞으로 10년 20년 노무현 정신 운운하며 참여당 지켜낼 자신 있는가?
지금은 서로가 부족한 것을 서로가 채워줘야 희망이 보이는 시대 이다.이미 기성 정치에대한 불신은 극에 치달으고 있다.
새로운 정치적 비젼을 보이지 않으면 진보든 보수든 민심에 의해 버림받을 것이다.
최소한 참여당내 독자 세력들은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의 독자파들과는 격이 다르게 해야 한다.
노무현 정신으로 모인 사람들 아닌가?그러나 지금 보이는 모습은 그들가 전혀 격이 다르지 않다.
대안도 없다.무엇을위해 독자를 주장 하는 건지 핵심도 없다. 기다리면 감이 떨어질 날이 있으니 마냥 기달려 보자는건지
당췌 알수 없는 소리만 계속 한다.독자 주장하는거 반대 하지 않는다.
기계적인 논리 100년정당 운운하는 초딩 수준의 주장 말고 비젼이 담은 독자적 주장을 하면 된다.
그래도 당원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의 소신을 굽히는 것이 대의다.
난 이것이 민주주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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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