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박봉팔에게 답변..
글쓴이 :  공상두                   날짜 : 2011-09-15 (목) 09:03 조회 : 7126
공상두 기자 (공기자)
기자생활 : 5,138일째
뽕수치 : 12,364뽕 / 레벨 : 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1. 넌 <참여정부 성찰> 항목 빼는 조건으로 10월 1일 전당대회 조건부 찬성하는 거냐?
그럼 유시민대표가 그 항목을 뺐을 때 그 파장은 니가 책임 질거야?


1답 :솔직한 마음은 강령초안까지 대중적 진보의 가치가 들어간것을 만들어 전당원대회 하였으면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것은 인정한다.
민주노동당내에도 통합반대파가 만만찮으니 그런요구하기에
그들보다 더 진보통합을 바라는 우리가 끝까지 양보해야겠지.

참여정부의 성찰은 진보신당 노.심.조가 유시민당대표님 압박한 결과물이다.
이정희 대표는 이미 언론에서 밝혔다.
진보통합에 참여할 자격은 과거의 어떠한 행동도 묻지않고
5.31합의안에 동의한 세력과 함께하겠다고..

그런 과정에서 참여당내 노무현이라는 트라우마에 갇힌 당원들은
참여정부의 성찰이 곧 노무현을 부정하는것으로 받아들인게 현실이다.

유시민당대표가 요구하기전에 25일쯤 민주노동당전대이후 (통합확정후)
이정희대표가참여당과 함께하고자하는 의지가 확고한 토대위에
그동안  공당의 존엄성을 진보통합을위해 바닥까지 내려놓은 참여당
을 향해 창당이후 걸어온 참여당의 역사를 진보적으로 평가하고 함께하길
바란다는 개인적일지라도 그런 표현이 중요하다고 본다.

당지도부가 물밑접촉으로 요구할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한다.
그 표현이 이루어진다면 굴욕적이라 생각하며 아직 망설이는 당원들에게
함께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2. 5.31 협상은 유시민, 이정희 대표가 이때까지 어렵게 끌어온 건데 니가 그걸 무효라고 하면 너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민노당과의 통합틀 자체를 깨고 원점에서 시작하자는 거냐?


2 답:5.31합의안은 두 당대표가 어렵게 이끌어온것이란 말 이해가 좀 안간다.
유대표님도 5.31합의안은 수정되어야 하고 참여당의 새로운 의지가 들어가야
한다고 이학영대표.이정희의원.민주노총위원장과 함께한 토론회에서 말씀하
셨다.
5.31 합의안은 그동안 진보정당들의 기본 정책이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니였다.
내가 말한것은 4차 중앙위원회에서 동의한것은 무효라는 것이다.
당의 강령과 상의하는 정책은 최고의결기구인 전당원대회말고는 결의할수 없다. 쉽게 말하면 헌법정신에 위배되는것을 일반법으로 만들수 없다.
진보통합에 함께가기위해 당지도부가 무리수를 둔것같다.그 과오는
10.1 전당원대회에서 5.31합의안을 상정하여 통합과 함께 처리하여 바로 잡아야
한다.



3. 넌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차원의 후보를 못 내는 한이 있더라도 천천히 하자고 당게에 썼던데 너 진짜 그게 진심이냐? 니들 그 같잖은 존엄성이 이번 지방선거, 진보통합당의 출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냐?


3답:이번 질문은 내용이 같잖은 이란 표현만 눈에 들어와서 기분 별로다..
지역당원들 동향을 보면 현 분위기로는 통합을 확신하지 못한다.
당지도부가 많은 방법으로 당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10월 재보선전 통합당 출범일정에만 쫒겨서 당 내부를 돌아보지 못하면
그동안 진보통합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4.27이후 참여가 사라진 당 내부부터 추스리는것이 진보통합당 보다
우선이라는 생각이다.
주권당원 과반수 참여에 2/3 찬성 이렇게 당헌.당규를 만든것은
당해산을 방지하려고 정말 어렵게 한것이다.

 끝없이 당원들과 소통하고  설득하여야 한다.

내가쓴 당게글에 누군가가 소통하며 이해시키려는 노력도 한 방법이겠지.
니들 그 같잖은 존엄성 에서 니들이란 표현이 섭하구나 ㅎㅎ

나는 당의 결집이 지방선거.진보통합당보다 우선이라 생각한다.
부끄러운 현실이지만 포항이동당사 유대표님 포항당원간담회에 지역당원
10명나왔다.
포항전체당원 350여명이고 주권당원 75명이다.
어차피 유대표님과 뜻을 같이하는 당원들만 늘 만나서 친목질 백번하면 뭐하냐?
아직 이해못하고 주저하는 당원들을 만나야지..
아니면 그 10명이 일당백이 되어 주권당원들 통합으로 설득하던지.
그 노력을 당지도부와 우리가 하루빨리 해야하는것이다.

박봉팔..!!

우리는 김해에서 2% 모자라서 실패한것 잊지말아야 한다.
참고로 우리마눌님 날마다보는 박봉팔 닷컴이다.
욕은 서로 하지말자..
니 부터 사과해라 나도 사과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AutoSourcing.setString(125724 ,"박봉팔닷컴", "박봉팔",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5708#c_125724"); </scRIPT>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공상두                   날짜 : 2011-09-15 (목) 09:03 조회 : 7126

 
 
[1/34]   난나 2011-09-15 (목) 09:14
공기자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쓰면... 그 글을 퍼온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거 같다.
의도는 알것다..

당의 결집이 지방선거.진보통합당보다 우선이라 생각한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5779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아니지만.. ^^

근데, 포항당원간담회에 지역당원 10명나왔다며? 근데 주권당원들 설득해서 통합하는게 단시간에 되겠어? 
공기자.. 넘 이상적인건 아냐? ㅎㅎ 되는 방향으로 해야지..

결국.. /당의 결집이 지방선거.진보통합당보다 우선이라 생각한다./ 이 차이구나...
 
 
[2/34]   하이에나 2011-09-15 (목) 09:17
공상두/ 물론, 니 의도는 충분히 이해한다. 물론, 설득되지 않는 당원들 설득노력하는 것 당연히 중요하고, 또 그리해야 원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나는 네가 그러한 의지를 표현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나는 네가 쓴 글에서 너의 의도를 잘 캐취하지 못했다. 너의 설명을 듣고도 다시 한번 읽어 봤는데...

방법이 틀렸다...

외형적으로 보면..니가 독자파 거 뭐시냐..김선동인가 하는 뭐시가와 문태룡최고와 뭐가 다르냐?
 
 
[3/34]   공상두 2011-09-15 (목) 09:18
난나//
그럼 전당원대회 투표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우리도 부결시키고 제3지대 창당으로 가는거냐?
그 단시간이란말...?
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내가 궁금하다..?
 
 
[4/34]   공상두 2011-09-15 (목) 09:27
하이에나//
당원이 충분히  의견 전할수 있다..
그리고 내가 이해할수 있는 방법이면 나는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내가 10.1 전당대회 거부하자더나?
김선동이가 아니고 김선일이고..
그럼 니가 말한 방법은 찬성표 한표 던지고 내 책임없다 할까?
10.1 전당원대회가 나쁜투표가 거부하게..
내가 문태룡글 올린것은 봉팔러들이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대처하자는 뜻이자나..
당게에 잘 안가는 봉팔러들 많고...
그만큼 쉽지 않게 돌아간다는걸 알리고 싶은거고..
당 지도부도 현실 똑바로 알아야 할꺼아냐?
눈앞에는 오직 유시민들만 있는데..
저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 대처못한 당지도부는
책임 없는거냐?
모두가 단소리할때 오지랖 넓어서 쓴소리 했다.
내가 좀 이렇다..
내한테 문태룡은 참여당에 이명바기다..됐나?
 
 
[5/34]   난나 2011-09-15 (목) 09:33
근데.. 공기자, 한가지만 물어보자. 이건 진짜 궁금해서..
이대로 전당대회 열리면 진보진당짝  날꺼 같아? 다 그렇게 부정적이야?
 
 
[6/34]   똥파리 2011-09-15 (목) 09:35
공상두/ 혼자 맘고생 많았겠구나 그러나 하이에나가 지적한 방법론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생각해..
 
 
[7/34]   공상두 2011-09-15 (목) 09:36
난나//
내가 느끼는게 틀리길 바란다.
전당대회준비해야한다고 며칠전 글 올렸잖아..
유대표님 당대표당선때 참여율 35%였다.
그때는 당내부의 문제도 별로 없었다..
 
 
[8/34]   바바라자바라 2011-09-15 (목) 09:37
* 삭제한 글이다.
 
 
[9/34]   강철2001 2011-09-15 (목) 09:38
"참고로 우리마눌님 날마다보는 박봉팔 닷컴이다.
욕은 서로 하지말자.."

애덜도 본다... 제발 욕은 하지말자... 우리...
 
 
[10/34]   바탕 2011-09-15 (목) 09:39
공기자의 진심을 오해했다면 덧글로 맹비난한 거 진심으로 사과한다.
나는 진보대통합이야말로 갈 곳 없는 서민대중들의 소망을 담아주고 안아주는 큰 그릇이라 여기기에
그걸 훼방하는 모든 이를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증오한다.
부디 공기자가 훼방하는 사람이 아니라 감동 있는 통합을 돕는 이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11/34]   마당쇠 2011-09-15 (목) 09:42
당헌당규상 원칙되로 한다고 치자 정말 과반수 이상참석과 2/3이상의 찬성이 나온다고 믿는거라면...
동원하지 않은한 불가능하다.결국 참여당 통합도 하지 못하고 현실정치에서 점점 소멸 해 갈거다
소멸이 눈에 뻔이 보이는데 사수하자고 한다는 것은 다른 목적이 필이 있다고 본다
예를들어서 참여당지역나와바리대빵및졸개 몇마리들과 난닝구나 여타 다른정당에 빌붙어 궁물찾을수 있다거나
잘하면 빳지도 건질수 있다는 로또 심보말이다

범 친노들의 뭉침현상에서 열외로 존재하고 싶다면 당사수가 맞다고 본다
당사수파들이 금과옥조로 보는 노무현정신
지킬수도 이어갈수도 없는 친노의 사생아로 존재 할 뿐이라고 장담한다
또한 유시민조차 정치적 사망도 내다 볼 수도 있다
 
 
[12/34]   박봉팔 2011-09-15 (목) 09:48
너 당게에선 니가 원하는 조건 안되면 전당대회 2번 해서라도 관철해야 한다면서?
<5.31 합의> 니 맘에 안드니 무효라며?
왜 내 질문에 대답을 안하니?
니 맘에 안들면 어쩔거냐고 내가 물었잖아?

그리고 너의 당게와 봉닷컴 이중생활에 대해서도 대답을 해야지. 난 너의 뻔한 의견에 별 관심이 없어요. 독자파들 늘상 씨부리는 소통, 설득, 존엄성, 당원들 대변하는 듯한 말투 지겹다고.

난 여기가 의사소통의 장으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있어서 너같은 애가 사람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헷갈리게 만드는게 짜증나는 거야. 의견 확실히 내라는 거야. 문태룡 글 주구장창 퍼오면서 왜 팩트 운운했냐 말이야.

그리고 너 니가 정한 일정에서 이정희가 통합 못 이뤄내니까 이정희 씹고 다녔잖아. 니가 뭔데 니가 정한 일정대로 이정희가 해내야 하는데? 세상이 니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냐?

넌 니가 뭐라고 생각하길래 여기서 "날 이해시켜달라"는 둥 그러는 거냐? 그래도 여기 회원들이 너 이해시켜줬는데 어제 니가 한 일이 <5.31 합의 반대> 글 올리고 전당대회 2번 해서라도 니가 주장하는 규정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거냐? 통합 늦어서 지방선거 대응 늦더라도 니가 생각하는 거 확실히 짚고 통합해야 하는 거냐?
 
 
[13/34]   박봉팔 2011-09-15 (목) 09:59
민주적 절차에 따라 당원대회 결의했으면 하면 되는 거지, 왜 넌 조건을 달아서 어제 문태룡과 딱 타이밍 맞춰서 <5.31 합의 반대> 글 올리고 딴지를 걸었지?

유시민이 선통합 후협상 하겠다고 몇 달전부터 공언했잖아. 그런데 넌 왜 지금 딴지를 거냐고? 너 독자파 대변인이냐? 참여당도 <만장일치제> 해야 하는 거야?

대체 언제까지 토론하고 어디까지 합의하고 니들 그 같잖은 존엄성 어디까지 살려줘야 동의한다는 거냐? 그런 식으로 딴지 걸면 대체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데?
 
 
[14/34]   앤드 2011-09-15 (목) 10:03
공상두/ 어제 니글 또 다시 읽어봤다
그글은 그냥 펌글이고 그 성명서를 봉팔에 올린건
"성명서가 제맘이오니 서명 부탁드려요" 하는 글로밖에
다른 행간의 숨은 뜻은 안보인다
단글에 쓴글이라고???
 
 
[15/34]   공상두 2011-09-15 (목) 10:08
박봉팔//
난 독자파도 아니고 이중생활한것도 없다.
전당대회두번은 댓글에 전당대회 돈이 많이들어가 어렵다는글에 쓴 답글이고.
5.31합의문 내 마음에 안든다고 무효되나?
내 마음에 안들면 어쩔꺼냐고?
나는 참여당원이다..
유시민님 입당전에 초기입당했다.
그때 유시민당대표님 조만간 들어오신다는말에 입당한 놈이다.
백만민란 4.27이후 경북접주 그만두면서
그들에게 한 말이다..나는 참여당원이고
끝까지 유대표님과 같이 갈꺼라고,..

내가 이정희 씹고 다닌다?ㅎㅎㅎ
지금도 우리집 네살 딸한테 이정희 닮아라고 말한다..
그래..지역에서 민노당원들 유시민 10번 씹을때 2번 씹었다.

참여당이 내가 말한다고 그대로 갈것 같다고 생각한적 없다.

박봉팔..
나는 박봉팔 닷컴 떠나기도 싫고 떠날 이유도 없다.
나도 좀더 마음을 다스려야 겠다.
방법도 좀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다.

내 표현이 서툴렀다면 내가 고쳐야 겠지..
 
 
[16/34]   박봉팔 2011-09-15 (목) 10:11
내가 여기서 너 독자파냐고 따질 생각도 없고 솔직히 니 대답도 궁금하지 않아.
다만 니 의견을 확실히 내라는 거야. 사이트 운영자로서 하는 말이다.
난 사이트 운영자로서 너같은 애가 제일 짜증나.

내가 전부터 독자파 의견 낸다고 뭐라 그러지 않아요.
그냥 각자 의견 주장하면 돼.
단지 독자파들이 의견은 안내고 이상한 짓들을 하니까 짜증나는 거야.

그리고 오프 당 실정이 어떻고 운운하면서 징징대지마. 어쩌라고?
당 사정 개판인 거 누가 모르냐.
당 사정 개판인데 너처럼 문태룡 글 주구장창 퍼오면 살림살이 나아지냐?
당게에서 유시민 뒷덜미 잡으면 당 사정 좋아지냐고?

그리고 니가 오프에서 뭐 어떻게 열심히 했고 그런 소리도 하지마.
니가 오프에서 통합 설득하고 다니고 그런 거 관심없어.
온라인에서 의견만 확실하게 하라고.

이건 뭐, 사이트 취지를 또 처음부터 이야기해야 하나?
 
 
[17/34]   박봉팔 2011-09-15 (목) 10:13
공상두/
너 이상한 버릇 있구나.
너 이정희 씹고 다녔잖아, 댓글에서.
그런데 뭐? 딸보고 이정희 닮으라고 했다고?
그게 니 대답이냐?
너 이정희 씹고 다녔잖아. 니 기준대로 못했다고.

한쪽에선 씹고 다른 쪽에선 칭찬하면 캄프라치 되는 그런 거냐?
 
 
[18/34]   박봉팔 2011-09-15 (목) 10:16
공상두/
너 <5.31 무효>라며 결국 전당대회를 토론회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거잖아.
게다가 전당대회 2번 해야 한다는 창조적 의견까지 내면서 말이지.
그런데 넌 지금 뭐라고? 또 딴소리 하잖아.
앞으로 토론하더라도 그러지 말란 말이야.

넌 말로는 유시민과 같이 갈거라고 하고
지금 당게에서 유시민 발목 잡았잖아.
그거 인정 못하냐?

말 돌리는 거 지겹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너같은 애랑은 말 안 나눌거다.
 
 
[19/34]   공상두 2011-09-15 (목) 10:19
박봉팔//
글 잘 읽어라..
전당대회 토론회 해야한다고 한놈은 문태룡이다.

관두자..
 
 
[20/34]   진보할배 2011-09-15 (목) 10:48
공상두/박봉팔  너그들 고케 머리끄뎅이 잡고 싸우면 대그빡에 빛이 난다. ㅋㅋ
                너그들 둘은 이 논쟁이 끝날때 까지는 상호간에 존대말 할 것을 권유 한다.
 
박봉팔/ 공상두 말을  어떻게든 통합 반대파들을 설득해서 가능한한 한명 이라도
        더 함께 가자는 의견으로 이해 하면 그리 화를 낼일도 아닌것 같다.
공상두/ 기자는 기사 타이틀을 잘 뽑아야 되는겨~ (그건 좃선시키들 장끼란 말여~)
        글구 진보신당 찌질이들 땜시 너무 허송세월을 보내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없자녀? 하나하나 일일히 모두 설득하기엔 갈 길이 너무 급한 것 같다.
        우리도 빨리 "후보"를 내야 된다는 것에는 자네도 이의 없지?

우리 모두 항상 "노무현 정신(사람사는 세상)"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대의 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자.
 
 
[21/34]   카이사르 2011-09-15 (목) 10:50
어제 오늘사나이 공상두의 모습이 안보이네. 소신을 가지면된다. 그리고 서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 안될까? 난 어제 공상두의 펌글에서 집요한 독자파의 모습을 봤다.
 
 
[22/34]   바람 2011-09-15 (목) 11:18
<5.31>합의안이 맘에 안든다.(잘못되었다- 수정되어야 한다- 굴욕적이다)
그러니 전당 대회전에 수정해서 당대회 하자.
당의 결집이 지방선거 진보통합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만약 전당대회전 수정될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것이 없을것이지만,
전당대회전 수정되지 않는 <5.31>합의안이 굴욕적이라서 통합에 반대한다
그래서 당의 결집력이 떨어진다........> 이것이 정말 자존감 없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이정희와 유시민의 행보를 보면서
진보통합당추진에 좀 못마땅한점들까지도 이해해줄수 없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은 당원들이 많았던가??
유시민의 참여당 성찰이 폭넓은 진보세력들의 지지를 위한 중요성보다 자신들의 존재감이나 자부심에 위협을 느낄정도로 자신감없는 참여당원들이 많았던가?
만약 그렇다면 참여당원으로서 자격이 좀 모자라는것이 아닌가?

이정희는 과거를 묻지 않는다는 대외적 메세지를 던진만큼 통합후 얼마든지 조정해갈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당전 <5.31합의안>이 수정되지 않으면 통합반대하겠다는 밴댕이 속은  애초부터 통합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자신들에게는 절실하지 않았던것이다. -  국민들에게는 절실한 것이 통합인데도 불구하고
정치는 국민들을 보고 하는것 아닌가?

국민들에게는 참여당의 당결집보다 진보대통합당이 낙태되지 않고 희망차게 탄생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10월 선거에서 그 존재감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것인데... 그래도 당의결집이 더 중요하기에 <5.31> 합의안 수정에 목을 메고 움직이지 않는 당원들이라면,,국민참여당은 자신들의 알량한 자존감때문에 이정희와 민주노동당뿐아니라 국민들을 기만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 <5.31> 합의안을 이제와서 수정해서 같이 가고자  지도부에 딴지를 거는 형식보다 <5.31> 합의안 보다 시대적 요구인 진보대통합의 물결을 거스르지 않고
(죄짓지 않고) 대의를 위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을 먼저 통합에 합류시키는것이  더 맞다고 봄.
 
 
[23/34]   아스라이 2011-09-15 (목) 11:29

공상두가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다는건 알겠어.
중요한것을 결정해야 할때...가장 중요한거 하나로 추스려 나가야 된다고 봐.
추스려 나가는 과정에서 좀 비껴두고 있던것들을 계속 가운데로 다시 끌고 오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땡깡부리는 사람들을 달래자라고 하기보다는...
땡깡부리는 사람들을 제압하는것이 난 더 효과적이란 생각이 들어.
그냥 내 생각엔 그렇다고...--;;
 
 
[24/34]   공상두 2011-09-15 (목) 11:43
박봉팔//진보할배//카이사르//바람//아스라이//
내가 좀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올려야 했다.
이만 정리하고 진보통합을 위해 힘내서 같이가자...!!
 
 
[25/34]   인지 2011-09-15 (목) 12:10
공상두 힘내라 !
 
 
[26/34]   무극이아빠 2011-09-15 (목) 12:41
박봉팔/ 공상두는 통합파다. 통합의 과정에서 좀 짜증나게 만드는거다.

공상두/ 지금 상황이 다시 토론할 만큼 한가하다고 생각해? 선통합, 후협상으로 가자. 지금와서 다시 논의하자는 건 통합하지 말자는 거랑 별로 다를 바 없다.
 
 
[27/34]   아더 2011-09-15 (목) 13:00
공상두/ 힘!!!!
 
 
[28/34]   올챙이 2011-09-15 (목) 13:02
 
 
[29/34]   진보할배 2011-09-15 (목) 13:12
공상두/  "내가 좀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올려야 했다.(2)
        이만 정리하고 진보통합을 위해 힘내서 같이가자...(2) !!"

쿨해서 좋다. 마음에 든다. 힘내라~
 
 
[30/34]   앤드 2011-09-15 (목) 14:15
공상두/ 이만 정리하고 진보통합을 위해 힘내서 같이가자...(3)

정말 집중해야할 때 라고 생각한다.
힘 내시라~!
 
 
[31/34]   고주 2011-09-15 (목) 14:38
 
 
[32/34]   아스라이 2011-09-15 (목) 14:40
힘!
별도 줄께~^^
 
 
[33/34]   올비 2011-09-15 (목) 19:05
공상두/ 때메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댓글단다.
 이만 정리하고 진보통합을 위해 힘내서 같이가자...(4) !!"
요로코롬 말해주니 정말 공상두는 멋지다 그리고 진짜다. 가짜는 감정에 치우쳐 자기 신념을 버리쥐쥐쥐
공상두 힘!!!
 
 
[34/34]   바람 2011-09-15 (목) 19:10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49852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14656 2012
10-11
7711 노무현정신 [2]  카이사르 26 4851 2011
09-15
7710 95만원짜리 군용 4기가 USB메모리 테스트 준비 끝… [8]  나너그리고우리 15 6001 2011
09-15
7709 이백만의 스웨덴 리포트⑦ 복지천국인가, 복지망… [8]  드럼소리 7 6971 2011
09-15
7708 격이 있는 독자 세력을 주장 하라!! [2]  참사람 23 4832 2011
09-15
7707 이정희, " 대체복무법안 심의, 지금 하자"  카이사르 16 3664 2011
09-15
7706 박봉팔에게 긴급 질문한다. [8]  양이아빠 15 5895 2011
09-15
7705 ◆위키리크스 내용 시기별 정리! 얼마나 신뢰하세… [2]  redfog 21 4839 2011
09-15
7704 같이갑시다. 의견이 다르다고 솟구치면 어쩌나요 [4]  금수강산 43 6035 2011
09-15
7703 유시민 대표-"노무현’을 읽고 배우게 해주세요" [7]  체리토끼 38 7119 2011
09-15
7702 10월 당원대회성공을 위해 집행부와 우리가 해야 … [13]  하이에나 46 5918 2011
09-15
7701 <민노당>진보대통합관련 경기도당 운영위원… [7]  루비콩 28 9636 2011
09-15
7700 333 [4]  바바라자바라 13 6067 2011
09-15
7699 ● 만평 종합 2011. 09. 15 목요일--잘못된 표적! [2]  순수 14 4616 2011
09-15
7698 ● 만평 종합 2011. 09. 15 목요일--잘못된 표적? [2]  순수 12 5195 2011
09-15
7697 독자파의 대부? 문태룡최고님 제발 추석때 좀 쉬… [4]  하이에나 36 6109 2011
09-15
7696 우리 참여당도 힘든 시기구나.. [4]  니미 26 4508 2011
09-15
7695 박봉팔에게 답변.. [34]  공상두 11 7127 2011
09-15
7694 우리에게는 제3의 정당이 필요해 [5]  바탕 28 6076 2011
09-15
7693 독자파의 '나쁜투표 착한거부' 전술은 … [4]  내사랑자유 18 5860 2011
09-15
7692 진보신당의 독자파와 참여당 독자파 뭐가 다르냐? [3]  하이에나 27 5543 2011
09-15
7691 연판장에 서명한 찌질이들에게 내 싸대기를 맡긴… [10]  토리 47 5966 2011
09-15
7690 조기유학 작년 15% 줄었네 [10]  밥솥 0 6592 2011
09-15
7689 전당대회거부라니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3]  미니파더 43 5833 2011
09-15
7688 진보통합에 반대하는 주권당원들에게 고함 [22]  노근 74 6934 2011
09-15
7687 [속보] 곽노현 1억원 출처 순수한 지인돈으로 밝… [2]  양이아빠 41 7663 2011
09-14
7686 내년 4월총선에서 자유선진당 몇 명이나 살아남을… [4]  양이아빠 9 5839 2011
09-14
7685 안철수교수 출현과 민노당에 대한 의문. [4]  winterreise 10 6024 2011
09-14
7684 . [1]  바람 15 6426 2011
09-14
7683 안철수 현상은 친노에게는 아주 슬픈 자화상이다. [2]  winterreise 5 6652 2011
09-14
7682 우리는 10.1 전당대회를 거부한다.[참여당게시판 … [44]  공상두 -65 8381 2011
09-14
7681 (자료보관) 유럽연합/그리스부도/미/독/프 [8]  밥풀 23 8537 2011
09-14
7680 안철수, 곽노현 그리고 부자좋아 민주주의. [11]  밥솥 -23 6808 2011
09-14
7679 유시민 컨텐츠개발 공모전 [2]  참사람 24 6690 2011
09-14
7678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유시민… [4]  태목 25 6938 2011
09-14
7677 다음주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정동영 전 통일… [15]  체리토끼 38 6800 2011
09-14
7676 유빠스 야구단, 네이버에 기사 떳네요. [7]  온새미로 47 7449 2011
09-14
7675 혁신과 통합 - 누가 간단 정리 해줬으면. [4]  하우맘 9 6754 2011
09-14
7674 그리고 매국 간첩들을 국가보안법으로 때려잡을 …  jnhn 3 3813 2011
09-14
7673 국가보안법을 적극적으로 우리를 위해 활용할것이…  jnhn 7 3853 2011
09-14
7672 매국 간첩들이 통치하는 식민지 대한민국  jnhn 29 3781 2011
09-14
7671 곽노현 교육감 `옥중결재' 강행할 듯 [2]  덕분에와때문에 29 6724 2011
09-14
767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10]  토리 40 6862 2011
09-14
7669 지역주의 수구 보수 양당 체제는 무너진다.  참사람 22 3696 2011
09-14
7668 국가보안법을 적극적으로 우리를 위해 활용할것이… [2]  하버마스 13 6882 2011
09-14
7667 "카다피, 대량난민 보내 유럽에 보복" [4]  밥솥 21 7802 2011
09-14
7666 곽노현교육감의 구속영장 발부는 예견된 일. [8]  카모마일 20 5755 2011
09-14
7665 작년 교육감선거에서 곽노현 34.34% 득표로 당선,…  양이아빠 8 3783 2011
09-14
7664 박근혜가 대통령 못 되게 하는 것 만큼 손학규가 … [2]  양이아빠 7 5629 2011
09-14
7663 [국제뉴스] 이태리-중국 상부상조(?) [3]  Michigander 9 7568 2011
09-14
7662 한나라당, 거액기부자 국립묘지 안장 검토 [15]  영자신랑 29 5825 2011
09-14
처음  이전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