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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중심으로 정치를 보고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보면 수백개의 정당이 있어도 부족하다.정치는 나를 중심으로 봐서도 안되고 자신의 정당 중심으로 보아서도 안된다.
유일한 기준은 주권대중이다.주권자의 중심에서 정치를 바라 볼때만이 옳바른 답을 찾을수가 있다.
과연 주권자들이 수백개의 정당을 요구 하고 있는가?자신의 입맛대로 정치를 해주길 바라고 있는가?
대한민국 주권자들은 정치적 성향상 3등분 되어 있다.수구보수 중도 진보 거의 3등분할 되어 있음을 여론조사에 나오고 있다.오희려 진보성향이란 답이 가장 많이 나온다.
그럼에도 그 진보적 성향의 주권자들이 표를 몰아줄 정당이 없다.기존 진보정당은 이념적 계급적 틀에 얽메여 스스로 진보진영을 소수화 시켜내는 역할을 했다.
그런 진보정당들이 스스로 지난 날의 낡은 진보주의에 대한 반성으로 대중적인 진보정당 건설로의 길을 찾고 있다.
지난날의 실패와 향후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진보의 길을 찾을수 없다라는 평가를 했기에 대중진보정당의 길을 선택 한것이다.
참여당은 진보정당이라고 스스로 칭하진 않았다.그럼에도 당원의 대부분은 87항쟁이후 정치적 길목에서 제도정치의 틀보다는 자유주의적 성향의 길을 가며노무현이란 사람을 통해 진일보 현실정치에 등장한 사람들이다.
제도정치는 아니였지만 어떤 정당의 당원들 보다 각자의 위치에서 샐활정치를 구현해 낸 당원들이다.
물론 참여당 당원원들중 스스로 보수라고 여기는 당원들도 있을 것이다.그래서 진보통합을 반대하는 당원들도 있을거라 본다,그러나 대부분 당원들이 진보통합의 물결에 동참하고자는 것은 스스로 진보성을 받아드리고 있기 때문에진보통합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고 본다.
잠간 2012년 총선을 예견해 보자.특별한 일이 없는한 여소야대 현상이 일어 난다.그리고 진보통합정당의 의석은 최소한 20석 이상은 되리라본다.,원내 정당으로 진입한다는 것이다.
수구진영과 중도보수 진영 사이에 중요한 캐스팅보트을 진보진영이 쥐게 된다.그럴 경유 정치적 영향력은 단순한 소수정당이 아니라 입법에 대한 실질적 키를 진보진영이 쥐게 되는 것이다.막대한 의회권력을 진보진영이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실현 된것이 바로 노무현이 못다이룬 꿈을 실현시켜내는 길이 아니고 무언가?우리가 원하고 바랬던 일들을 의회에서 할수가 있는 것이다.
진보통합이 실패하면 과연 이런 꿈을 꿀수가 있겠는가?야권은 다시 4분5열되어 각자 도생의 길에서 주권자들에게 버림받고결국 지역주의 양 세력에의해 분할 되어 자난날의 구태에서 한발자국도 벗어 나지 못할것이다.
답은 바로 주권자들의 희망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 하느냐의 차이이다.
난 주권자들이 야!!닥치고 합쳐!!라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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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