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님이 다 해주실꺼야"라고 생각했던,
지금도 비스무리하게 생각하고 있는 노빠들이 다수라는게 내생각일세.
그러니까..
대선때 열혈노빠로 자처했던 거뜰이
민주궁물로, 문국현나팔수로 찌져저 갔던 거이고 말이지.
(지금 참여당 독자파도 이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애들이야.
노무현만 업고 있으면,
다 될줄 아는..그분의 뜻이 다 이루어지리라 착각하는)
노무현대통령님 하신 말씀중에 제일 가슴아팠던게...
"나는, 망망대해에 홀로 떠있는 돗단배같다"라는 표현이야...
이건...
적에 대한 경멸이기 보다는, 아군에 대한 "서운과 실망"의 토로거든..
참 이래저래..
노무현대통령님만 생각하믄, 가슴만 아플뿐일세그려..
P.S.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절대적인 지원사격을 해주지 않는한..
유시민, 문재인, 한명숙이 아닌, 예수할애비가 와도 비극은 반복될거야....
노빠들부터 정신차려야해.. 정말로...빨리...
팔할/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이명박을 믿는다면
그건 일종의 우상같은 거 아니야? 교회 안다녀서 잘은 모르겠는데 조용기같은 스타급 목사님들 비판도 그런 맥락이지 싶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조용기목사님만 믿는다 이거지. 즉 팔할 말처럼 개독이라는 거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