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정면 돌파였다.
"이 수석! 반대론자들을 모두 모아보세요, 청와대 비서관으로 있다가 반대운동을 하는 사람까지 다 오라고 하세요.
TV생중계로 공개토론을 합시다.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국민들이 판단하도록 합시다.
정부측에서는 나 혼자 나가게 해주세요. 토론시간에 제한을 두지 맙시다. 심야끝장토론을 합시다."
야단났다, 이사태를 어떻게 수습해야하나...이병완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다음 참모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TV 생중계 토론은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집중 인터뷰를 하면 어떨까요???.
한미 FTA를 포함한 국정전반의 현안을 놓고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효과는 상당했고 대통령의 진정성이 확인되면서 음모론이 사라졌다.
한미 FTA에 대한 정책 지지도는 다시 60% 가까이 수직 상승했고 협상팀은 다시 생기를 찾았고 탄력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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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천호선위원님의 소통의 시간에서 많은 의문점이 해결이 되었고 시대적 대세임을 분명이 알게 되었습니다.
대화와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 생전에 노짱님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감수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상황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시대적 소명인 " 통합"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또한, 뒷풀이 자리에서 천호선위원님께 개인적인 질문을 했더랬습니다.
"우리의 성지인 봉하마을에선 뭐라고 하십니까 , 통합을???"
권여사님은 아무말씀도 하시지 않았고 문재인 이사장님은 적극 찬성하셨다고 하십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