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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주노동당의 2%의 부족함보다 65% 찬성의 의미를 돌아봅니다.
저는 아쉽지만 다수의 좋은이웃을 확인하고 진보통합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늘 2% 앞에 좌절하고 흔들리지만 아직 국민참여당 창당2년입니다.
이제부터는 더 가열차게 아래로부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참여당이 추구하는 상향식 민주정당또한 당원의 열의가 희망일것입니다.
그동안 진보통합을 향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의 노력이
국민참여당을 대중적진보정당의 반열에 당당히 올려놓았습니다.
비록 통합의 실패는 있었어도 참여당의 이념적 가치와 대중적진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결과도 있었다고 봅니다..
이제 참여당의 대중적 진보의 길을 함께 갑시다.
지역에서부터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등 좋은이웃들과 동지로서 함께하며
내부적 결속력을 높여 시대적 사명인 진보통합의 새로운 기회와 때를 만듭시다.
10월 재보선을 더욱 굳건한 진보연대로 시작하여 진보통합의
시대적 사명을 이룹시다.
낙심하여 흩어져있는 당원들의 마음을 지역에서부터 모읍시다..
당지도부와 당원님들의 마음을 다시모아 진보통합의 그날을 넘어
사람사는세상을 만들때 까지 이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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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