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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선이 서울시장되면 참여당에 무슨 이득이 있지?
글쓴이 :  reoisdog                   날짜 : 2011-10-01 (토) 19:34 조회 : 5363
reoisdog 기자 (re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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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데... 말야.

박영선이나 박원순의 개인적 자질을 떠나서.

민주당 출신이 서울시장이 되느냐? 아니면 비민주당 출신이 서울시장이 되느냐? 라는 구도만을 봤을 때

민주당 출신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유시민에게 또는 참여당에 도움이 되는 게 뭐냐?

내가 볼 때 민주당 출신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건 그나마 간신히 달랑달랑 거리는 참여당 목숨을 아예 끝내는 결과 밖에 안되는 거거든.

지금 강원 인제에서 민주당이 민노당 후보 개무시하고 있다메,
충남 서산에서는 참여당 후보 아예 상종조차 안한다고 하고.

지금도 이럴진데... 민주당 후보 출신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그 이후 과정이 어떨 것 같나?

참여당, 민노당, 진보신당.... 저기 한 쪽에 찌그러져 있을거고.
박원순, 안철수 지지세력.... 갈 길 잃고 우왕좌왕 할 거고.
혁신과 통합..... 민주당 하나 밖에 온전히 남아 있는 정당이 없는데 누구와 누굴 통합시켜? 그냥 통합빼고 혁신이나 하자고 그럴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
박영선 지지자 꽤 되는 것 같은데 누구 답 좀 해줘라.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reoisdog                   날짜 : 2011-10-01 (토) 19:34 조회 : 5363

 
 
[1/12]   양이아빠 2011-10-01 (토) 19:38
박영선과 민주당을 구분해서 보자~그리고 박영선과 박원순 개인은 박영선이 좀 더 낫다고 본다.
 
 
[2/12]   reoisdog 2011-10-01 (토) 19:40
양이아빠/ 지금 선거구도가 박영선 개인과 박원순 개인의 싸움이냐? 세력과 세력의 싸움이지. 그리고 정치에 개인대개인의 구도가 어디있어. 다 세력끼리 붙는거지?
 
 
[3/12]   서울농부 2011-10-01 (토) 19:54
양이아빠/박영선과 박원순의 개인대개인으로도 박원순이가 낫다고 본다. 박영선이가 한게 뭐가 있지...
워낙 민쥐당 구캐어원이란 놈들이 캐차반이다보니 좀 더 나아보였던거지...
박원순이는 사적이익을 취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자기의 많은 것을 희생하면서 지금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까!!!
 
 
[4/12]   양이아빠 2011-10-01 (토) 20:34
서울농부/한나라당이 검증이 안 된 박원순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는데?
 
 
[5/12]   해저생물 2011-10-01 (토) 20:42
나도 박영선 의원과 민주당은 구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내가 보기엔 지금 민주당 내에도 변화(혁신)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그런데 당내에서 딱히 혁신세력의 구심점도 없고,
그 세력도 흩어져 있으니 힘을 전혀 못 쓰는 상황이라고 봐.
 
 
[6/12]   바탕 2011-10-01 (토) 21:30
박영선은 말만 잘하는 정동영 류에 불과하다. 정동영을 추종한다는 뜻이 아니라 방송인 출신답게 말 또박또박 잘하고 MB를 제법 선명하게 비판하는 것 같아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게 비주얼과 오디오 덕이지 경륜과 깊이는 있어 보이지 않는다. 정치인은 연예인과는 다르다.

게다가 박영선 따로, 민주당 따로 보는 데도 문제가 있다. 박영선은 개인이 아니다. 그리고 나는 민주당은 해체되어야 좋을 정당이라고 본다.
민주당이 계속 존재하고 한나라와 민주당이 양립하는 체제가 되면 이 나라 정치발전은 가망없다. 한나라가 근본적으로 지닌 온갖 약점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덕에 계속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온갖 이념으로 수식을 해도 지방색이 유난히 강한 우리사회에서 민주당은 끝내 호남색채를 벗기 어렵다.
노무현이 생전에 그토록 갈망하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후진적 지방색 정치 타파 아니겠나.
 
 
[7/12]   양이아빠 2011-10-01 (토) 21:41
바탕/그렇다고 검증이 안 된 박원순 내 보냈다가 한나라당에 개차반 되고 서울시장도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민주당 밉다고 박영선까지 미워해서는 안 된다. 만약에 한명숙총리가 민주당으로 출마해 야권단일후보가 되도 민주당 욕할텐가?
 
 
[8/12]   바탕 2011-10-01 (토) 21:58
양이아빠/ 검증이 안됐다는 점에서는 박원순이나 박영선이 똑같다고 보는데. 무슨 근거로 박원순이만 검증이 안되었기에 개차판이 될 거라고 보는지?
나는 양이아빠가 생각하는 것만큼 민주당 크게 싫어하지 않는다. 후보단일화할 때마다 보여주는 작태가 싫을 뿐이다.
한명숙 총리라면 위상이 다르겠지. 그리고 그분은 제대로 된 절차를 존중하는 분일테니 지금 하는 식으로야 하지 않겠지. 그리고 단일후보로 되면 당연히 그분을 지지해야겠지. 지금도 박영선이 정당한 방식으로 단일후보가 되면 한나라 후보 당선되지 않게 당연히 지지할 거다.
 
 
[9/12]   해저생물 2011-10-01 (토) 22:41
바탕/ 검증할 범위를 어디까지 확정느냐의 문제도 있지만,
단순히 생각해보면 박영선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이라서
어느정도는 박원순 변호사 보다는 검증이 되었다고 봐.

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컨텐츠는 박원순 변호사가 낫게 보지만,
figfting은 박영선 의원이 좋다고 보는데...

그리고 난 민노당과 이정희 의원을 분리해 보듯이
민주당과 박영선 의원과도 다르게 봄.
개혁(혁신)의지에서..
 
 
[10/12]   통일소년 2011-10-02 (일) 02:14
나도 그리 생각한다 .박연선 이야기 하지만  정단인은 정당인일 뿐이지 개인 은 좀 약하다 김해 .4월27일 선거 민주당의횡포를 벌써 있었나? 우리 국민참여당 만큼은 그간 민주당에 농락 당한 일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11/12]   파토스 2011-10-02 (일) 15:52
민주당이름을 지워야 함. 왜냐구 총선 대선에서 이겨야 되기 때문임.
 
 
[12/12]   통곡의벽 2011-10-02 (일) 16:48
박영선은 나름 국회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봄. 하지만 그 뿐이지.
민주당의 개혁을 위해서 뭐 하나 표나게 한거 하나도 없잖아?
해서 박영선이 시장된다고 해도 유시민이나 참여당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일을 전혀 없지.
진보대통합 없이는 특히 참여당은 개털이지. 민노당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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