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박원순 후보 출정식 이정희 대표 발언 일시 : 2011년 10월 13일 오전 9시 장소 :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우리 이제 오늘 새로운 출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얼마나 속상하셨습니까? 지긋지긋하셨죠? 답답하셨죠? 이제 우리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시민들 힘들께 했던 무상급식주민투표 강행한 오세훈 전 시장,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오세훈 전 시장을 계백장군이라고 치켜세우고 나섰던 나경원 후보, 우리 박원순 후보께서 그러한 독선과 편협 물리치고 함께 화합하고 포용하는, 서울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정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시대가 왔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이 시점 우리 시민들의 선택은 정말 가슴이 따뜻한 사람, 솔직한 사람, 귀가 열린 사람 . 아런 사람 선택하는 선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독선적인 사람, 편협한 사람, 오만한 사람, 이런 사람 말고 이제 우리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람 선택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순씨께 한 편으로는 공격도 좀 해야지, 왜 그렇게 아무말씀 안하시냐는 그런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좋습니다. 여러분 원순씨가 참 온순하십니다. 좋죠? 여러분?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 답답하고 속상하고 싸우는 거 우리가 하면 됩니다. 원순씨는 우리 서울시민 마음 어루만져 주시고, 함께 화합하게 해주시는 온순한 원순씨, 마음 따뜻한 원순씨 그런 분으로 우리 서울 시민들에게 함께 다가갈 것으로 믿습니다. 민주진보진영이 함께 이 선거 치러나갑니다. 저희 민주노동당은 선대위에서 결정하고 시키시는 대로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따르고 반드시 이 선거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 더 이상 속상하지 않도록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길 수만 있으면 됩니다. 10월 26일, 함께 웃기 위해서 성실하게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이깁시다. 2011년 10월 13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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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