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셨지요? 답답하셨지요?
네, 이제 우리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우리 시민들 힘들게 했던 무상급식 주민투표 강행했던 저 오세훈 전 시장 기억에서 지워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오세훈 전시장을 계백장군 이라 하면서 추켜세우고 나섰던 나경원후보
우리 박원순 후보께서 이제 그런 독선, 편협, 다 물리치고 함께 화합하고 포용하는 서울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시대가 왔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이시점 우리시민들의 선택은 정말 가슴이 따뜻한 사람솔직한 사람 귀가 열린 사람 이런 사람 선택하는 선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독선적인 사람 편협한사람 오만한사람 이런 사람 말고
이제 우리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람 선택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순씨께 한편으로는 공격도 좀 해야지 왜 그렇게 아무말씀 안하시냐는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좋습니다.
여러분, 원순씨가 참 온순하십니다. 좋지요 여러분?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 답답하고 속상하고 싸우는거 우리가 하면 됩니다.
원순씨는 우리 서울 서민들 마음 어루만져 주시고 화합하게 해주시는
온순한 원순씨 그리고 마음 따뜻한 원순씨 그런 분으로
우리 서울시민들에게 함께 다가갈 거라고 믿습니다. 맞지요 어러분?
민주개혁진보진영이 함께 이 선거 치러나갑니다.
저희 민주노동당은 선대위에서 결정하고 또 시키시는 대로 열심히 일하고 성실히 따르고 그리고 반드시 이 선거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 더이상 속상하지 않도록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길수만 있으면 됩니다.
10월 26일 함께 웃기 위해서 성실하게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이깁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