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10.26 판교] 사람을 섬기는 홍형표, 정말 순수한 시기자

글쓴이 :

광야들불 날짜 : 2011-10-16 (일) 20:43 조회 : 6912

광야들불 기자 (광기자)

기자생활 : 5,147일째

뽕수치 : 17,183뽕 / 레벨 : 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어제 선거운동 사진 보다가 빵 터졌다. 날선 비평을 내놓는 시기자의 진지함에

어울리지 않는, 4.27로부터 이어져온 즐기는 선거 컨셉, 이번에도 여지없다.

자 오늘도 가자.

10월 15일 토요일 아침..
건강 걷기 대회 행사가 분당 중앙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공원으로 가는 길..

마침 선거 벽보를 설치하고 계십니다.
보궐선거를 위해 공무원도 애쓰는군요.
비용도 만만찮게 들 텐데,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한번 뽑을 때 제대로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보 정중앙에 빛나는 홍형표 후보님^^

걷기 대회 행사장..
시리우스리님,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계십니다.

후보님도 오셔서 위원장님과 함께 인사드렸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방해되지 않게 한켠에 서 있습니다.
지나던 분들께 인사도 주고 받으면서..

저~기 입구에는 홍보차와 운동원, 그리고 자전거 타시는 배우자님..

행사장을 나와 중앙공원을 걸으며
산책 나오신 분들께 인사합니다.

배우자님께선 자전거로 다니시며 인사합니다.
저~ 기 후보님..
가을날 한폭의 알흠다운 부부 사진

용인의 그때나는님과 젬마님이 도와주러 오셨습니다.
매번 감사~ ^^*

공원 광장에서 호기심 충만한
한무리의 여중생들을 만났습니다.
급 관심을 보입니다.

같이 사진찍자는 말에
자진해서 피켓도 들고 한 장~

내친 김에 설정컷에 도전~
8번 홍형표!!!

재기발랄한 여중생들의 자연스런 포즈에 대비되는
후보자님은 많이 어색하신가 봅니다. 괜찮아~ 괜찮아~~ ㅎㅎ

공원 입구로 행사차량을 옮겼습니다.
보궐선거 플랑도 걸렸군요.
본격적인 선거 느낌 물씬..

좌 민주, 우 한나라를 두고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원서 지원나와 주신 두 분께서 합류하시고..

여중생들.. 다시 출현~ ^^
손가락 팔번이 이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렇게 한동안 도움 준 뒤 돌아갔다는..
어른들도 이렇게 늘 열린 밝은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애쓰시는 분들 인증샷 한 장 찍어드리고
찍사는 퇴장..ㅡ.ㅡ

돌아오는 길..

봄 시리우스리님 선거 때는 노란 개나리가 설레더니,
가을이 되어 노란 은행잎을 보니 또 우리색이구나 반갑습니다.

거리에도 보궐선거 플랑이 걸렸습니다.

길가에 꾸며 놓은 노란 국화..
예사롭지 않습니다.
노란색은 다~ 우리 것~~~~

...........................................................................................................................................................

찍사가 퇴장한 후에도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선거운동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밤......

밤 9시 경 후보 사무실입니다.
도와주러 오셨던 분들은 돌아가시고
성남 당원분들께서 담소 중이십니다.

낮부터 쏟아진 비가 저녁까지 계속되고
기온까지 떨어져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바짓가랑이는 다 젖었어도 표정은 즐겁고 밝습니다.
사진대로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보너스~
각자 나름의 8번을 형상화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1차로 빵 터지고...... 분명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었겠지만 우리 시기자의
얼굴이, 얼굴이....... 뒷말은 안 할련다. 봉팔러들이 알아 판단하시라. 참고로 본

기자는 이게 끝인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었다.

후보자, 이렇게 웃으니 얼마나 보기 좋아, 하지만 상식에 어긋나면 정말 가차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본 기자도 사랑하지만...... 참고로 본 기자, 남자다.

마지막.. 노란 꽃으로 8번을..
그 뒤 시기자의 생수병 8번, 이것은??? 이것은??? 정말 그의 상상력에 감복했다.

사람을 섬기는 홍형표 화이팅~!~ ~!!~~

글쓴이 :

광야들불 날짜 : 2011-10-16 (일) 20:43 조회 : 6912

[1/4]

된장

2011-10-16 (일) 21:39

비가 오락가락 하였는데, 다들 괜찮았는가 몰겠네.
노란색 정겹다. 선거운동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홍형표 후보 힘내시라.

추천 0 반대 0

[2/4]

순수

2011-10-16 (일) 22:37

수고들 많았네...
그리 멀지 않은데..
미안한 마음뿐..

홍형표 홧~~팅..

추천 0 반대 0

[3/4]

아스라이

2011-10-17 (월) 00:50

정말 인상 좋으심...

추천 0 반대 0

[4/4]

팔봉박

2011-10-17 (월) 08:05

꼭 당선되길 기원한다...된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49306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13421	2012 10-11

8911		[10/17, 판교] 대표님과 함께 아침인사를~ [6]	개구리	21	6686	2011 10-17

8910		도가니 ‘아이2명 암매장’ 충격…“정말 끝이 없… [11]	노근	47	7419	2011 10-17

8909		유시민의 저주라고? [12]	노근	40	6917	2011 10-17

8908		납딱콩 만평)자위녀 [4]	해월	23	26513	2011 10-17

8907		FTA반대토론자들 "한나라 규탄, 민주당에 항의"	블레이드	9	6421	2011 10-17

8906		한미FTA 끝장토론, 반대측 전문가들 퇴장 파행	블레이드	14	6737	2011 10-17

8905		안영환의 집단 쇼	andzm	15	4093	2011 10-17

8904		다음 아고라 국사교과서 개정 반대 서명 [4]	언제나마음만은	18	7292	2011 10-17

8903		나는 꼼수다 듣기 [3]	덕분에와때문에	15	7026	2011 10-17

8902		김문수 막말에 천주교 신부 “신앙이 농담거리인… [4]	노근	23	7401	2011 10-17

8901		참여연대가 mb사저부지에 문패를 달고 갔습니다.. [10]	언제나마음만은	54	6683	2011 10-17

8900		답답한 원순씨 [5]	카이사르	26	6608	2011 10-17

8899		유시민 라디오 시작..(종료/ 5분이야기 간단요약) [3]	블레이드	13	7290	2011 10-17

8898		“김태희 물러나라” 도쿄 주말 기습시위 논란 [2]	언제나마음만은	15	6967	2011 10-17

8897		터키가 대한민국과 형제의나라 인 이유....\| [4]	언제나마음만은	19	6678	2011 10-17

8896		나경원 “정봉주와 루머돌아 만났다” 황당 해명 [3]	카이사르	31	7000	2011 10-17

8895		엠비! 내곡동사저 구입경위조사 지시하라/이종웅 [2]	블레이드	25	7021	2011 10-17

8894		야권의 실력으로 수구들 이길수 있을까? [1]	참사람	8	7686	2011 10-17

8893		그들과 나의차이는 이렇다. [7]	공상두	13	7059	2011 10-17

8892		[이정무 편집국장] 빨간불 들어온 서울시장선거 [2]	블레이드	17	7316	2011 10-17

8891		유시민 "판교 낙생고 앞 아침인사중" /트윗사진 [8]	블레이드	20	7759	2011 10-17

8890		박원순의 선거를 우리가 치려야 하는 이유 ! [5]	사과나무	21	7567	2011 10-17

8889		현대차 부당해고자 후원의 밤 참석감사/참여당게	블레이드	9	5252	2011 10-17

8888		유시민, 20일(목) 이정희와 인제유세& 오늘 일정 [2]	블레이드	10	7685	2011 10-17

8887		유시민 라디오, 재보선 참여당 후보들과 만난다	블레이드	13	3872	2011 10-17

8886		유시민 “박원순, 야수와 같은 탐욕에 맞서달라” [3]	블레이드	24	7348	2011 10-17

8885		미의사당의 박수의 비밀 [5]	andzm	25	7004	2011 10-17

8884		유시민 "민노당원들이 힘써주지 않을까 기대"	블레이드	20	3824	2011 10-17

8883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연재 ⑧(손학규편) [1]	양이아빠	11	7284	2011 10-17

8882		이국철 회장 "전·현직 청와대 참모 3명 무고 고…	언제나마음만은	19	3738	2011 10-17

8881		[사진만평] 닭그네 [4]	졸라늬우스	18	8236	2011 10-17

8880		李대통령 "`내곡동 사저' 전면 재검토 [8]	언제나마음만은	29	5951	2011 10-17

8879		<나경원 "봉하마을ㆍ내곡동 사저 모두 비판 소… [4]	언제나마음만은	19	6242	2011 10-17

8878		나경원의 부비부비댄스? [3]	언제나마음만은	21	7353	2011 10-17

8877		● 만평 종합 2011. 10. 17 월요일--굴욕호구! [3]	순수	19	6826	2011 10-17

8876		● 만평 종합 2011. 10. 17 월요일--굴욕호구? [2]	순수	12	7094	2011 10-17

8875		준비 안 된 시장후보 [5]	졸라늬우스	41	6945	2011 10-17

8874		[숟가락][사진만평] 이명박의 물아일체 [13]	데니크레인	45	10783	2011 10-17

8873		[젓가락]그가 중심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5]	복덩이	25	6690	2011 10-17

8872		[10.26 판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광야들불	34	6690	2011 10-16

8871		투표율 45%가 희비 기준선	양이아빠	7	3743	2011 10-16

8870		딴겨레,매일경제 여론조사 나왔네~참고만 하자~ [1]	양이아빠	14	6934	2011 10-16

8869		유시민은 저주의 대상이 되었을 뿐이다 /이종웅 [12]	블레이드	58	6910	2011 10-16

8868		나경원, 자위녀에 이어 자위트윗 논란 '일파… [6]	노근	35	14710	2011 10-16

8867		박원순 후보 선거운동 위기 !(펌) [7]	통일소년	24	6936	2011 10-16

8866		[현장 스케치] 유시민과 함께 서산시장 임태성 만… [10]	노근	29	7127	2011 10-16

8865		[10.26 판교] 사람을 섬기는 홍형표, 정말 순수한… [4]	광야들불	14	6913	2011 10-16

8864		유시민 "MB, 미국에 사진찍으러 갔나" [10]	노근	40	6895	2011 10-16

8863		. [2]	바람	21	7435	2011 10-16

8862		이정희의 분주한 몸과 맘.. 인제/와락/엠비사저.. [2]	블레이드	19	7201	201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