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포항에서 이상득을 때려잡갰다던 결의에 찬 연설로 본 기자를 매료시켰던 유성찬 최고와 오억만 신드룸을 낳았던 오옥만 최고가 판교에 모습을 보였다. 자, 오늘도 가자
밝은 햇살이 비치는 낮의 사무실 모습입니다.
후보 배우자 나경쭌맘님과 해철맘님 대화 중..
용인의 아카바님께서 지원오셨습니다.
곧 가정에 배달될 공보물을 보고 계십니다.
후보님의 누님과 여동생분..
동생과 오빠를 위해 매일 애쓰시는 두 분입니다.
'빵시스터즈'라 불러 드릴까 봅니다^^
오늘, 사무실에 귀한 손님 두 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성남에 세 번째 오신 유성찬 최고위원
가장 먼 곳 제주에서 와 주신 오옥만 최고위원
가까이서는 첨 뵙습니다.
열정과 매력이 넘치는 분
송파에서도 지원 오시고..
유세 나가기 전 다함께 사진~
서판교 운중동사무소 주변..
큰 길을 사이로 두 조로 나뉘어 인사 중입니다.
상인분.. 살기 힘들다며 꼭 찍어 주마 약속하십니다.
송파 자봉 어바우처님..
어찌나 적극적이신지, 깜짝 놀랄 정돕니다.
지나는 한 분도 안 놓치고, 택배기사에게까지 다가가 후보자랑을^^
이곳에도 후보 플랑이 걸렸습니다.
후보님 뒤로 보이는..
바로 이것...
서로 화이팅 해 가며 즐겁게 다녔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다 돌고
사거리에서 모여 함께 인사
길 건너 양쪽에도
배우자님, 빵시스터즈, 사무장 포진
노무현 시민학교에 가셔야할 시각이 되어
인사 나누고 먼저 출발하셨습니다.
먼 길 달려와 도움 주신 최고위원님 두 분과
자봉 와 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
사무실에 그때나는님이 숫자 8을 갖고와 주셨습니다.
지난 용인 선거 때 쓰던 것인데, 좀더 진하게 리폼 중입니다.
이렇게 낮동안의 유세가 끝나고 찍사가 퇴근할 무렵
저녁 유세를 도와주실 분들이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남양주에서도 오시고, 반장님도 오시고..
그러고 보니..
종일 찍사가 있는 게 아니므로
찍사 없을 때 오셔서 도움 주고 가시는,
사진에 담지 못 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문득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ㅡ.ㅡ;;;
서비스 사진...
요즘 판교 일대에는 제트기 소리가 요란합니다.
가까이 있는 성남공항에서 열리는 2년 주기의 서울에어쇼 연습 때문입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어진다는군요.
민주당 후보의 공약 중 하나가 에어쇼 소음을 줄이겠다는..
시기에 끼워맞춘 티가 나는 아부성 공약입니다.
오늘 유세 중에도 제트기가 하늘을 연신 납니다.
소리는 공포스러워도 보기엔 멋집니다.
멋진 데다가 또 맘에 드는 한 가지는..
제트기가 노랑색이라는 것 ??? ㅋㅋ
이쯤..되면... 중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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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