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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26 판교] 오늘 아침 이야기

글쓴이 :

광야들불 날짜 : 2011-10-21 (금) 16:23 조회 : 4816

광야들불 기자 (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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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금요일..

때는 아침 7시..

며칠째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나서기만 해도 산속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날씨 맑음~

앗, 후보님 차~

반가워~~~~

후보님~ 하이~~ ^^

오늘 하루도 힘!!!!

위원장님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판교 벌말 육교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찍사를 향해 환한 미소를 날려주시는

시리우스리님도 좋은 아침입니다~

바늘 가는 곳에 실 가는

빵시스터즈님들~ 또 뵙는군요~

자, 인원 점검을 마쳤으니..

이분들의 활약을 볼까요~~??

육교를 사이에 두고 길 건너에서

빵시스터즈와 한팀을 이루어 명함을 주시는 강촌마을님..

이쪽편엔 시리우스리님..

그리고 우리 후보님~

후보님 뒤로 민주당 분들이 보이는군요..

원수는 외나무다리...

아니, 육교 아래서 만나나요~~~^^;;

민주당 김동령 후보와 막강 참여당 홍형표 후보..

빵장사님이 무려 여섯 살 많으신데..

액면은 반대인... 안습.. 지못미 상황..ㅡ.ㅡ;;

잠시 후 사진 찍는 게 부러웠는지

김동령 후보 사무장이 사진을 찍어달랍니다.

옛다!~ 쿨하게 사무장과 김후보 둘을 찍어 주고는

운동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참여당 성남 게시판에 올릴게 퍼가실래요?"
"아니.. 그건 ..좀.."

하는 수 없이 메일 주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운동원도 귀찮았나 봅니다.

" 내 사진 아니니까 안 보내줘도 돼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개콘 버전...ㅎㅎ)

쏘쿨~한 본 찍사.. 소중한 의견,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다시 주민들께 집중~

시리님~ 귀요미 인사^^

후보님.. 지인을 만나셨습니다.

와우~ 준수한 외모의 청년..

후보 보좌관해 주면 딱 좋을 훈남..

주민으로서 도움을 약속하고 출근~

크~ 참여당 홍형표 후보의 선거를 위해

성남시청에서 거리에 노란 소국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뭘 이런 걸 다~ ^^;;

클로즈업~

예쁘네요..

노란 소국..

그 뒤로 아스라이...

노란 사람들^^

8!!!!

버스타는 분들 배웅해 주시는

강촌마을님을 뒤로 하고

후보님과 시리님과 함께 이동~

9시부터 학부모 방문 행사가 있는

서판교 낙원중학교 앞..

일찌감치 도착해 지나는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이 중학교 담장을 식물의 줄기가..

호박넝쿨인 줄 알았더니

오이네요^^

오이꽃도 노란색인 줄 오늘 알았습니다.

"너도 우리편이구나~ 반가워~~ ^^*"

- 정정합니다. 본 꽃은 수세미가 유력합니다..^^;; -

꽃봉오리 뒤편의 두 분을 뒤로 하고

찍사는 이만 퇴장~

오늘도 모두 화이팅~!~!~!~!!~

글쓴이 :

광야들불 날짜 : 2011-10-21 (금) 16:23 조회 : 4816

[1/4]

까만달걀

2011-10-21 (금) 16:25

6.2 때 빵장사님 보니까 젊은 사람들 많이 알더라는..
지난번 '유따라'에서도 나왔듯.. 학교 급식운영을 했던지라 학생들이 많이 기억하는 것 같더라..
저 훈남도 그 중 하나인 듯..
나도 학교 다녀봐서 아는데..
졸업해서도 아는 척 하고 싶을 정도면 정말 괜찮은 빵장사였던 모양이다..

추천 0 반대 0

[2/4]

즈만세

2011-10-21 (금) 16:26

힘!!
승리가 보입니다!!

추천 0 반대 0

[3/4]

아스라이

2011-10-21 (금) 16:27

이히힛~~
또봐도 좋아~

추천 0 반대 0

[4/4]

조이

2011-10-21 (금) 20:52

이름에 표자가 들어간거 보니 왠지 표를 끌어 모을 듯..

힘!!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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