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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술기운 따위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밤이었다.
글쓴이 :  정나                   날짜 : 2011-10-27 (목) 08:44 조회 : 7667
정나 기자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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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운 따위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밤이었다.

이제야 시민 승리를 체험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함성은
천지를 진동시킬 만 했다.

그 진동으로 조선일보사옥도 무너지길 바랐다.
친일반민족수구집단 성나라당이 무너졌듯이..


박원순시장 당선인사말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들도  존중하고 그분들의 뜻도 함께

고려하겠습니다.’ 였다.

당선소감 원고에는 공유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말은
고려한다고 하였고 이 단어에 악센트를 주었다.

여기서 핵심은 ‘존중’과 ‘고려’다.
존중은 시민권을 행사한 자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이고
그들의 탐욕스런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게 아니고
(참고하도록) 고려만’하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하였다.


박원순시장은 오늘부터 출근이다.

박시장은 시청 정문을 박차고 새 물결의 결을 따라
‘닥치고’ 전진만 하길 바란다.

그리고 유시민에게 잘해야 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정나                   날짜 : 2011-10-27 (목) 08:44 조회 : 7667

 
 
[1/4]   양이아빠 2011-10-27 (목) 09:13
나경원 지역구에서조차 박원순이 승리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2/4]   정나 2011-10-27 (목) 09:18
양이아빠/ 눈치 빠르네 ^^;
          대표이미지를 일부러 중구 투표율 잡았다.

시민승리, ‘닥치고’ 전진만

뭐 이런말 오글오글하지만
오늘은 어떻든 기분좋은 날
서로 격려해 주고 낙낙 하기로 했다.
 
 
[3/4]   졸라늬우스 2011-10-27 (목) 09:39
지역구 별 의미 없어....  오세훈이 이사간 스타시티 부근에,  추미애 사무실이 있더라. --
 
 
[4/4]   아스라이 2011-10-27 (목) 11:38
난...저 투표하지 않은 50%에게 화가 난다.
여기서도 주장하는...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봐서 검증잣대 들이대지말라고 하지만...
안철수 혼자만의 효과는 최대한 인정해줘도 한자리수밖에 안된다.(내 생각엔 한 1%?)
저 50%!!!
뭐하는 사람들이냐? 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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