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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은 가장 어이없는 얘기들
정우택 왈
"문재인 정권의 노골적인 방송장악 의도를 철저히 파헤치고 저지할 것"
청문회를 보이콧하고 장외로 나가서 국민 청문회를 열겠다고 기염을 토하기도...
-장외로 나가봐라. 까딱하면 맞아죽는다. 이것들이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했네.
유영하 왈
"블랙리스트 부당하다는 공무원들 구질구질하다"
-난 정말 요즘 티비 볼 때마다, 박근혜 변호하는 유영하, 최순실 변호하는 이경재가 구질구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체 얼마를 받았길래, 거리를 다니는 것도 만만치 않을 텐데. 먹고살겠다고 아등바등 하는 걸 보면 한 편으로는 기특하다는 느낌도 들고, 참 구질구질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영하가 그 소리를 하고 있네.
이명박 왈
"시빗거리 만들지 마라"
-야 이놈아 살려주세요. 해도 살려줄까 말까 하는 판에 시빗거리?
그리고 니놈이 전직 대통령 억울하게 돌아가시게 만들 때...언젠가 대통령 임기가 끝난다는 걸 니놈도 끝난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니?
박근혜 약점 틀어쥐고, 군대 동원하고, 국정원 동원하고, 경찰 동원해서 다음 대통령만 만들고 나면 세상 끝날 줄 알았더냐?
시빗거리야 전직 대통령 자서전 쓴다고 자료 가져간다는데 못 가져가게 하고, 한 것들이 시빗거리고, 나랏돈 훔쳐 먹은 명백한 걸 밝히는 건 시빗거리가 아니고 '인과응보'라고 하는 거다.
헛소리 집어치우고 목을 빼고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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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