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MC가 원전 피폭지역 후쿠시마 생산 농산물들의 안전성
홍보를 위해 매일 방송에서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급성 림프성 백혈병에 걸렸단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과의 직접적인 연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마치 후쿠시마 원전 피폭 농산물 시식이 원인인 것처럼 생각하는
일본인들의 반응을 과학적 증거없이 기사화하는 것은 "괴담"이 아닐까?
원전지역 농산물 시식 日MC, 급성 백혈병 진단 3시간전, 오후 3:28 | 조선일보 | 미디어다음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지TV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온 진행자 오츠카 노리카즈(大塚範一·63)가 '급성 림프성 백혈병'의 치료를 위해 병가(病暇)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 [조선닷컴...원전 지역 야채 시식했던 日캐스터, 백혈병 진단 어제, 11월 9일 (수) | 동아일보 | 미디어다음 받았다고 경향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 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TV'의 오츠카 노리카즈(63) 캐스터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고 후지 TV가 6일 발표한 것. 이 방송은 오츠카..."
일본 네티즌들은 "후쿠시마 농작물의 안전성을 알리려 했지만 결국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정말로 후쿠시마 농작물 시식 때문에 백혈병에 걸린 것이라면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무섭다" "이로써 `보이지 않는 공포`였던 방사능이 보이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 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거 조중동식 "괴담"아냐?
그러나 여하튼, 후쿠시마 농작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던 저 국민MC는
매일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해왔다.
그런데, 대한민국 1, 2등 언론(?)은 지금 미국산 소고기 먹기나 하나?
쯔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