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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새로운 정치세력이란게 있을까?
일반 국민들이 정당에 참여 하지 않는다고 비 정치적인게 아니다.
기존 정당이 아닌 제3삼의 정당을 갈망할순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새로운 정당이 정말 새로운 정치적 비젼을 내세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없다.
기존 정당중에 참여당이 있기 때문이다.그 어떤 정당도 당원중심의 참여당 수준의 민주성과 자발성을 뛰어 넘지 못하고 이보다더 세련된 정당의 모습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본다.
참여당이 가지고 있는 당의 골간을 밴치마킹만 하면 가장 좋은 정당이 될수가 있다.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할수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새로운 정당이라고 참여당이 가지고 있는 시시템을 능가할수가 없다.
오희려 비한나라당 비민주당 진영의 사람들이 모여 정당을 만들때 참여당 보다 훨씬 비 민주적 정당체계가 되리라 본다.
그 이유는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당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주류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럴싸한 포장으로 민주성을 갖춘 정당으로 시작할수는 있지만 기득권이 발생하면 유지하기 힘들다.바로 열린우리당의 해체가 증명해 준다.
세상속에서 단련되지 않는 당은 모래성을 쌓을수가 있다.
혁신과 통합이 내세운 정당의 시스템도 참여당의 정당운영 시스템을 능가하지 못한다.참여당이 아직 작은 정당이기에 정당의 운영 시스템의 민주성을 평가 받지 못할 뿐이다.
진보통합이 이루지면 최대한 참여당의 당 운영방식 이식되어 지길 바란다.
정당의 규모가 커지면 당원직접 참여의 한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의원제와 당원 직접 참여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조화롭게 운영 해야 한다고 본다.
대의원의 결정은 해당 지역의 당원들의 의사를 기준으로 대의원이 결정하면 된다.당원들의 의사결정과 무관한 개인의 의견을 견제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가능한것이다.
진보적 정책과 정당의 민주성과 참여가 보장되는 정당만이 살아 남을수가 있다.
새로운정당이 탄생한다면 반 한나라당 반 민주당을 짜집기한 짝퉁 정당이 될수밖에 없다.
대안은 진보통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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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