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대중정당이 민주당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 하다. 경쟁의 무풍지대가 지금의 민주당을 만들었다. 경쟁이 없으니 한나라당급의 국개들이 득실한 곳이 민주당이다. 견제 받지 않은 정당이 되버린 것이다. 당원에 대한 서비스 소통이 불필요한 정당이다. 정당 민주주의는 더구나 필요 없다.
당이 알아서 결정하면 그져 알아서 표 찍어주는데 복잡한 민주주의를 할 필요가 없는 거이다.
견제 할수 있는 진보적 대중정당이 있으면 함부로 딴나라스런 후보를 공천하지 못한다.바로 그런 지역은 전략적으로 진보정당이 쳐 들어가서 경쟁하면 된다.
지금까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견제할 능력이 진보정당엔 없었다. 민노당은 견제가 아니라 오로지 정치협상으로 민주당과 딜을 했을 뿐이다. 대중적인 진보정당이 탄생하면 업드려 딜을 할 필요가 없다.
정치협상과 단일화를 정정 당당하게 임할수 있다. 힘이 대등할때 가능한 것이다.
단일화는 힘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정치협상도 힘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시간이 별로 없다. 참여당을 포함 하지 않은 진보정당은 상상도 못하게 됬다. 그런 진보정당은 또 다시 민주당에 굴복하여 오로지 정치협상으로 자리 몇석 확보하는 일을 다시 재현하게 될것이다.
민주당을 위해서도 진보의 역사를 위해서도 진보통합은 필요 하고 진보통합은 참여당 없이는 불가능하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