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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거와 팩트 졸라 좋아하지마라>
근거와 팩트 입에 달고 사는 자 역시 항상 부족한 것이 근거와 팩트이니라
조털 안털수! 이것이 정당한 비난인가?
조달청 털어먹어서 조털이냐!
조달청 털어먹으면 나쁜 넘 되는 거냐?
참고로 국내에서 가장 큰 소비주체는 국가이다.
국가에 납품하는 사업자는 모두 조털인가?
단지, 부당한 부조리를 동원하여 부당이익을 보았을 때만 비난 받을 수 있다.
비난에 대한 근거와 팩트를 가지고 와라
조털! ㅋㅋ 남의 이름가지고 함부로 장난치지마라!
나는 안철수를 내 편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에 대한 근거와 팩트를 대보라고?
나는 그가 박경철과 함께하는 청춘 콘서트를 들어 본적이 있다.
그리고, 박경철에게서는 그의 책을 읽어본 적이 있고, 강연회를 여러차례 들었다.
그들은 대체로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지만 하나같이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와 서민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이정도면 근거와 팩트로 부족한가?
더 알고 싶으면 인터넷이라도 뒤져서 동영상파일이라도 보던지 말던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가지다.
열중에 셋이 다르다는 것을 부각시키려는 자도 있다.
또 열중에 일곱이 같다고 강조하는 자도 있다.
양상을 둘다 같다.
그러나
전자는 적이 되고, 후자는 동지가 된다.
2.<크게 보고 가자.>
좋은 말이다.
그러나,모두 그리 말하지만 각자의 보는 방향과 범위가 다르다.
뼛속 깊이 복수하는 방법은 시민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그 최우선 과제가 딴날 이뭐병 격파다
아니라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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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런데 넌 조달청 털어먹으면 나쁜놈이냐라고 한다.
내가 언제 조달청 털어먹으면 나쁜놈이라고 했냐.
넌 막연하게 안철수와 박경철의 강연과 책 그렇게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딱 하나만 대봐.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니가 공감한게 안철수 박경철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냐고 딱 하나만 대 보라고.
보통 너처럼 단 하나도 못 대더라고.
그냥 막연하게 좋은 말 많이 했고 이미지 좋다는 말 뿐이지
넌 지금 안철수, 박경철의 그 좋은 말, 행동들 중에 단 하나도 못 대잖아.
너 지금 스스로 이렇게 생각할 거다.
"엇! 내가 안철수, 박경철 좋은 말 많이 듣고 콘서트도 보고 책도 봤는데
왜 난 지금 하나도 기억 안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가 단 하나도 못 대는지 니 스스로도 이상하지 않냐?
혼자 곰곰히 생각이란 걸 좀 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