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진보정당은 길거리 투쟁정당의 이미지가 강했다.그래서 싸움만 잘하는 정당의 이미지가 각인되고 대안정당의 모습은 탈색됬다.투쟁이 필요 한곳은 같이 해야 하지만 그보더 중요한것은 따듯하고 품이 넓은진보 쉽게 다가설수 있는 열린 진보 제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을 받으주고 소통하는 정당 진중하면서도 발랄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
정치로부터 소외된 20대 30대가 당의 뿌리가 되고 그들이 성장할수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정당 고여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으로 재 창조되는 그런 정당을 꿈꾼다.어려운 민중투쟁의 이념을 교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의 진보를 말하고 생활속에서 대안을 함께하는 정당을 희망한다.
운동권적 꼰대정신을 버리고 들어주고 힘을 실어주는 정당을 희망한다. 교육은 소수화된 대안교육을 공적 제도화 시켜 저비용으로 창의력과 전문성을 길러 주고 삶의 주체가 되도록 혁신적 대안교육을 마련 해주는 그런정당을 희망한다.진보정당의 가장큰 시발점은 바로 빈부의 격차로 교육으로 부터 소외받은 일이 없도록 하는 진보정당이 대안을 만들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정당을 희망한다.
노동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원칙이 실현 되도록 정책화 시켜야 하다.신분의 차이로 임금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정규직 문제의 출발점이다.그리하면 비정규직을 줄여 나가고 정규직을 늘려 나가는 길을 만들수가 있다.
청년실업은 사기업에 모두 일임할수 없는 사회적 구조가 되었다.인문학도가 사회적 역할을 할수 있도록 사회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인문학이 죽으면 그 사회는 희망이 없다.철학 문학 역사가 없는 사회는 죽어 가는 사회가 될것이다.자신의 소질을 개발할수 있도록 국가 책임지는 교육을 해야 한다. 재능있는 사람들이 의사 변호사 교사 공무원등 안정적인 취업의 길로 가는 것은 위험한 사회가 된다.일자리로부터 자유워질때 재능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학문에 집중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학자과 엔지니어가 대접받을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질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진보정당이 되길 희망한다. 대학진학을 안해도 사회진 출할수있는 전문교육을 중학교부터 실현해야 한다. 교등학교 졸업하면 전문인력이 되도록하면 구지 대학진학에 목을맬 필요가 없어진다.
주택은 소규묘 저비용의 공적 주택을 대폭 늘릴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인간의 존재 최소의 조건인 주거를 국가 책임지고 공적 역할을 대폭 확대 시켜 나가야 한다.
새로운 진보정당이 국가의 아젠다를 생산하고 시민 노동 농민들과 함게 공유하면 진보정당은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주권자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될것이다. 단순한 정당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민이 되도록 함께 호흡하고 정당이 건강한 시민단체를 스스로 조직화시킬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당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
새로운 진보정당은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바뀌어 내는 정당이 될거라 믿는다. 젊은 새대의 참여를 두려워하는 정당은 생존할수 없다. 젊음이 꽃이 피는 정당을 만들어 보자!!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