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은 이미 이명박으로 부터 단물을 모두 빨아 먹고 먹튀를 준비하고 있다. 일차로 이명박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이명박때문에 자신들의 권력으로 이동이 불편해지고 어려워 지면 이명박을 감빵으로 보내서라도 차기권력을 가지려 할것이다.그 대상이 일차로 박근혜고 만약 박근혜가 어려워지면 이차로 안철수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박근혜를 버린것이 아니라 안철수를 끼고 가는 작업을 하려는 거다.최소한 조중동과 안철수는 적과의관계가 아닌 공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픈 것이다.그래서 수구 담론에서 복지담론에 불을 조금씩 지피고 있다고 본다.박근혜에게도 불리한 담론이 아니다.
조중동의 관심은 복지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수가 있느냐가 중요하다.수구보수의 대변자가 됬을때 수구권력을 만들어 낼수가 있기때문에 그들의 대변인이 되는 것이다.조중동은 암중 모색중이다. 이명박으로 부터 얻어낸 종편을 유지하고 언론과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다 할수 있는 것들이다.
박근혜와 안철수는 절대 종편을 폐지시킬수 없다. 민주당은 앞으로 어떤 권력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중동입장에서 민주당은 절대 악이 아니다. 조중동의 절대 악은 바로 유시민과 진보통합당이 될것이다.
조중동과 생생할수 없는 DNA가 유시민과 진보통합당에 있기 때문이다.고로 전선은 진보통합당과 조중동과 전선이 주 전선이 될것이다.
나머지 전선은 찌거기 전선이다.앞으로 진보통합당과 조중동의 싸움이 진짜 싸움이다.가짜 싸움에는 별 흥미가 없다.
민심이 어디로 흐르는지 지켜 보자!! 지금까지는 사람중심으로 민심이 흘렀지만 세력으로 민심이 흘러드는 시기가 온다.아직 그 세력이 민심을 얻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안철수현상이 있는 것이다. 세력이 민심을 얻고 그세력중에 사람을 찾아 내는 일이 일아난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