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통합이 이루고자 하는 정당 혁신과 통합의 정신을 존중한다. 그리고 노무현이 이루자고 했으나 못다한 지역주의 청산과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건설이 성공하길 바란다.그리고 혁신과 통합 진영의 사람이 통합정당에서 못다한 정당혁신이 이루어지길 간곡히 바란다.
참여당과 노무현을 따랐던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과 통합의 길을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참여당을 건설하고 새로운 통합의 길을 가고자 애초부터 참여당은 그렇게 시작했다.민주당을 배제 한것도 아니고 진보정당과 통합을 약속하고 가는 길이 아니었다.
중요한것은 정당의 혁신이었다. 정당 혁신 없이는 총선도 대선도 가져올수 없고 가져온다 하여도 다시 열린우리단의 실패를 반복할수밖에 역사적 사실을 반복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기존의 진보정당은 최소한 당원이 주인인 정당제도를 실현시켜 온 정당이다. 그러한 기본적인 틀이 참여당이 진보통합을 가능케 해준 것이다, 정당의 정치적 이념보다 정당 민주주의를 상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참여당과 노무현의 사람들이다.
정당 민주주의 없는 당은 사상누각이며 정치자영업들을 위한 도구에 불가한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정당의 주인인 당원이 참여하지 않고 오희려 참여를 두려워하는 정당은 희망이 없다.
희망이 없는 정당에 우리는 참여 할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혁신과 통합이 하고자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같이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거나 서운한 감정이 없길 바란다. 우리는 혁신과 통합의 방식으로 민주당을 혁신해낼 가능성과 기대를 접은 사람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꿈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새로운 민주통합정당이 만들어지면 더욱 강고한 야권연대의 정신을 펼쳐주길 바란다.정치자영업들의 기득권에 휩싸여 그들의 들너리 서는 일이 없기를 간곡히 바란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