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결정을 크게 환영합니다
민주노동당은 11월 27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와 함께 하는 통합진보정당 건설안을 압도적인 지지율로 최종 승인했습니다.
국민참여당은 민주노동당의 이날 결정을 크게 환영합니다. 오늘의
결정이 있기까지 인내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민주노동당 당원들과 지도부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오늘 임시 대의원대회 개회사를 통해 “시대는
이미 진보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말은 우리가 직면한 목표이자 현실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참여당은 이 대표의 이 같은 현실 인식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민참여당은 12월 4일
임시 전국당원대회를 열어, 통합진보정당
건설안에 대한 승인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28일부터
온라인 투표(11월28일~12월1일)를
시작합니다. 또
모바일투표(12월2일)와
현장투표(12월3~4일)도
실시합니다.
진보대통합은 시대의 흐름이자 역사의 대의입니다. 진보통합
없이는 야권통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국민참여당은 역사의 대의에 충실히 복무할 것입니다.
2011년 11월 27일
국민참여당 대변인 이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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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