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의 정치풍자가 젊은층들의 정치무관심을 정치의 관심지대로 인입시키는 역할은 그 나름대로 유의미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젊은 수구들도 주위를 보니 반 한나라당으로 돌아세우는 역할을 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꼼수가 정치적 틀의 변화와 구조를 변경시키는 역할은 못할것이다.만약 나꼼수가 특정누구를 대상으로 대선 경선전에 지지를 표명 한다면 스스로 함정에 빠져들것이다.나꼼수 역할은 말 그대로 부흥회 정도가 딲 맞다.더 이상 욕심을 부리면 과욕이되는 것이다.
이제 나꼼수의 역할 안철수현상을 구체적 대안세력으로 만드는 역할은 진보통합당이 맡아 해야 한다.정치적 각성자들을 당원으로 대거 인입시키는 역할은 통합당이 할일이다.그래서 1월창당대회전 당원30만을 모으면 대한민국 역사는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더이상 추위에 떨며 나꼼수를 안봐도 된다.
정당으로 힘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싸우는 것이다. 정당을 환호하게 만들어야 진짜 정치다.나꼼수를 환호한다고 정치가 변하지는 않는다.나꼼수 팬들의 대부분20,30대층이다.이들이 정당참여로 질적변화를 할때 진정으로 정치가 변화한다.
난 그것을 진보통합당이 할수 있다고 본다.유시민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등이 전국을 누비고 방송을 하고 민심의 가려운점을 시원하게 대변하는 역할을 할것이라 본다.정치도 흥이 있어야 성공한다.
나꼼수가 만들고 있는 정치적 부흥을 진보통합당이 정당의 발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그래야 안철수현상을 잠재울수 있다.근본도 없고 실체도 없는 안철수현상에 더 이상 혁혹시켜서는 안된다.
정말 진보통합정당은 시의 적절하게 만들어진것 같다. 만약에 진보통합정당이 없다고 본다면 그대로 대한국은 제2의 이명박 꿈이 실현되는 것을 눈뜨고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안철수의 고민은 민주당이 아니다.진보통합정당이다.진보통합정당이 성공하면 쉽게 안철수 정당은 만들어지지 못한다.안철수보다 수백배 뛰어난 인물군이 줄줄이 있고 세력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당원이 있는데 끼어들기 어렵다는 것이다.
30만 당원을 만들면 안철수현상 도 잠재우고 총선도 무조건 야권의 대승이다.
FTA 천안함 BBK 4대강삽질 내곡동땅 이명박이 저지른 모든것을 밣혀내고 진실을 드러내게 하는 것과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것도 바로 진보통합당이 해야할 일이다.
30만 당원이면 수도권이 15만 명정도 된다.
서울이 7~9만명정도가 될것이다.
그러면 한구에 2500~3000명 정도의 당원이 될것이다.
이 동력이면 무슨짓이든 할수가 있는 동력이 된다.
국민경선이든 여론조사든 민주당에 밀리지 않은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럼 총선은 야권연대로 갈수밖에 없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