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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관위를 의심하지 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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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들의봄 날짜 : 2011-12-05 (월) 08:29 조회 : 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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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선거 무효표 2006년의 3.6배↑.."'심상정' 기표 등이 원인"
도 선관위 홈피에 무효표 공개.재투표 요구글 폭주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고은지 기자 = 2일 실시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무효표가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3일 경기도선관위의 도지사 선거 개표집계 현황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453만4천585표 가운데 18만3천381표가 무효표로 분류됐다. 전체 투표수의 4.04%에 해당하는 수치다.

2006년 5월 실시된 제4회 지방선거 당시의 무효표 비율 1.08%(4만43표)보다 2.7배 높아졌고, 표수로 보면 무려 3.6배 늘어난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홈페이지 다운에 관여되어 있다면 정부기관이 국기를 뒤흔드는 사상 유례없는 선거부정 사태이다. 지난번 경기도지사 선거 무효표도 설마려니 했는데 만약 선관위가 나서서 홈페이지 다운에 관여되어 있다면 이건 정부기관이 아니라 한나라당 선거를 돕는 불법집단 이다. 지난번 경기도지사 선거도 치밀한 의도하에 김문수 당선과 유시민 낙선을 모의한것으로 의심이된다. 심상정 사퇴후 기표란을 어떻게든지 표시할수도 있었을 뿐만아니라, 투표소에 공고가 붙어있지 않는곳도 대부분이었다. 통탄할 일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본인 선거관리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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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들의봄 날짜 : 2011-12-05 (월) 08:29 조회 : 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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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2011-12-05 (월) 08:36

오늘 아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전 국회의원 정봉주가 하는 말...

" 이번 사태는 내부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현상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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