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무 쌍판떼기를 보며 어느 나라 놈인지 맞춰봐야 하나?
쓰벌, 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철덩어리 구매계약을 느닷없이 자기 임기 내에 해야 한다고 설치는가 했더니, 결국, F-35의 자체적 결함과 천문학적 개발비용, 그리고 그것을 감당할 수 없는 미국의 재정을 떠안는 거였다.
일본도 F-22를 구매하길 원했던 것으로 알았는데, 갑자기 F-35로 기종이 교체된 이유가 결함수정과 개발비를 떠 안는 거였다.
그래서 돈많은 일본이 얻을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만, 대한민국이 얻을 것이 무엇인지는 너무나 명확해 보인다. BBK와 천안함.
진실을 묻을 비용으로는 너무나 대책도 양심도 없는 비용아닌가?
존 메케인 상원의원, 의회 연설서 F-35 문제 제기 ‘폭탄 투하’ 성능 테스트 안해…소요예산조차 허구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군 프로젝트인 미국 록히드 마틴의 F-35 전투기 생산이, 시험 비행과 분석 과정에서 기체에 균열이 생기는 등 많은 ‘화급한 문제들’이 터져 나와 생산 일정을 늦춰야 한다고 펜타곤의 F-35 프로그램 책임자가 말했다.
미 해군 중장이자 F-35 프로그램 책임자인 데이비드 밴릿(David Venlet)은 국방 관련 웹사이트인 <AOL Defense>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일년 동안 분석된 ‘화급한 문제들’과 기체 변경 수준 및 F-35 프로그램 내의 가격 변동 등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벤릿 미 해군 중장의 인터뷰 직후인 2011년 12월 5일(워싱턴 시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자 국방위원 존 메케인(J. McCain)은 의회 연설에서 F-35의 생산지연과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는 연설을 했다.
메케인은 “간단히 말해, JSF(F-35) 프로그램은 스캔들이자 비극이다”(In a nutshell, the JSF program has been both a scandal and a tragedy)라고 지적하며,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560억 달러의 세금이 투입되었지만 성과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메케인은 연설에서 “작전 수행에 필요한 폭탄 투하 능력 등의 성능에 대한 비행 테스트는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질타하면서 현재 상황으로 보아, “가장 중요한 비행 테스트는 아무리 빨라도 2015년 이전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추정 했다.
메케인은 이어, 처음에 예상했던 2,330억 달러의 소요예산은 허구였다면서, 미 회계감사원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GAO)에서 나온 2011년 4월 보고서를 인용해 3,850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게 늘어난 예산 문제를 지적하며, 61% 증가한 예산조차 2년 전 국방부가 F-35 프로그램을 구조조정하면서 프로그램을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해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볼 때, 개발 종료 시점 및 양산 돌입 시점은 이 구조 조정으로 인해 2007년으로 늦추어졌지만 현재는 다시 2008년으로 연기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메케인은 대당 가격도 처음에는 6,900만 달러였으나 현재는 1억 3,300만 달러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가격에 연구 개발비용과 시험 비행비 등을 포함시키면 대당 가격은 1억 5,6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하면서 인플레이션 등을 감안하면 이 가격은 2001년의 애초 추정 가격보다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수명주기 동안 소요될 F-35의 전체 비용은 1조 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한겨레
이거 미국 애들이 만든 밀리터리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공군전략의 일부로 F-35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F-22의 호위가 없으면 대단히 위험할 수 있는 기체였다.
그 프로그램에서 밝히길 적국을 공습하기 위해서는 최초에 무인 폭격기가 지상 대공망을 교란하며 무력화시키고, 그 다음 F-22가 공대공으로 적의 공군력을 무력화 시킨 후에 목표물 폭격을 위해 들어가는 기체가 F-35였다.
그런데, 미군의 전투기 생산에 있어서 스텔스 염료나 기체 재질의 개발과 생산 등에서 부분 기술로 참여하던 일본 조차도 구매를 거절했던 F-35를 원천기술의 이전도 없이 덜컥 구매 계약을 해버리고 나면 그 다음은 어찌할 것인가?
도대체 대한민국 공군 새끼들은 대가리 속에 뭘 넣고 다니나? 어떻게 하면 민항사가서 스튜어디스랑 어찌 해볼까 생각만 하나? 전략 기지의 활주로를 틀어도 주둥이 꾹 쳐닫고, 졸라 비싸기만 한 고철덩어리 계약을 하겠다고 해도 여전히 주둥이들 꾹 쳐닫고....뭐야, 국민들처럼 어여 임기나 끝나라 이러고들 있는 건가?
쓰발!
이유가 뭐야! 이 토록 대한민국에 혹독하게 구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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