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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난 친노란 말은 노무현과 동급이란 말로 들린다.
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12-23 (금) 18:26 조회 : 5322
참사람 기자 (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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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들이 친노인지 모르나 나같은 노빠는 모른다.어떤 개종자들이 친노인지..
은연중에 노무현과 동급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친노란 말을 스스로 인정하고 스스로 칭하는 걸로 들린다.나같은 개미는 노빠고 윗자리에서 내려다 보는 년놈들은 친노냐?개열알같은 년놈들!!!친노란 딲지가 그렇게도 좋은가?
 
주홍글씨처럼 세겨진 말이 조중동이 붙여준 딲지가 아닌가?
그놈들이 붙여준 친노의 타이트를 그렇게도 목줄에 걸고 싶은가?
 
제발 인간이라면 친노란 말을 쓰지 마라!!
노짱의 목숨값으로 얻어진 영광의 말이지만 제발 스스로 친노란
말을 하지 말라는 거다.
 
그 영광을 자신의 목걸이에 걸고 싶은가?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12-23 (금) 18:26 조회 : 5322

 
 
[1/5]   BABO철이 2011-12-23 (금) 18:29
내말이...
 
 
[2/5]   냉이아빠 2011-12-23 (금) 20:37
친노와 친노 아닌 것에 대해 우리 애정남이 아름답게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3/5]   수수꽃 2011-12-23 (금) 20:46
난 친노란 말은 이제 믿지 않는다.

노무현대통령님이 유시민대표를 자기과라 표현한 것은 동지라는 의미~~
'자기과'란 말에는 엄청난 신뢰와 애정이 들어있다.
정치적인 영역을 벗어나서는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
 
 
[4/5]   자바라말야 2011-12-23 (금) 21:39
참사람님과 수수꽃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
 
 
[5/5]   명월왕자 2011-12-24 (토) 00:03
노빠라고 붙여진 주홍 글씨를 싸안고  훈장으로 만든게
바로 노빠들이죠.

누구보다 냉정하고 까칠한 잉간들이.....
 나조차 믿기지 않는데  노빠란 딱지가 말유.

친노는 노빠를 떠나서는 뭍에 올라간 물고기가
되어버린다는걸 왜 모르는지.....

친노 딱지는 노빠 그룹이 인정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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