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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시절 경제정책실장 이었던 변양균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나?
신정아 스캔들때문에 노무현대통령도 큰 충격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런데 변양균의 경제정책이나 능력은 대한민국 누구도 따라 오지 못할 사람정도로 인정받았고 실제 비젼2030 국가 로드랩의 완성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인재가 썩는다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나는 본다.
사적인 스캔들때문에 인재를 썩이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신정아하고 관계에서 부당한 거래나 부정이 없었던거로 이미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사실 변양균의 배후자가 이해하고 받아주면 그 문제는 극히
풀리는 문제다.그럼에도 사회적으로 변양균은 도덕적 파탄자로 낙인이 찍힌
사람이 되버렸다.
엄격히 말하면 제3자가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 문제다.
당사자 해결 원칙이다.
그의 능력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쓰임 받을수 있다면
그를 구해야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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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