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김영춘 전 의원이 옳은말을 싸가지 없이 하는 사람은 유시민밖에 없다라고 했다.솔직한 심정을 노출 시킨것이다.그 말은 옳은 말이 내 가슴을 비수처럼 찔린다라고 자기 고백하는 것이다.
유시민은 사실 내부고발자다.
정치권이나 언론들이 왜 유시민을 비토 하겠는가? 유시민이 생각하고 있는 정당이나 정치를 하려면 내부 고인물을 제거 해야 가능하다.그 고인 썩은 물을 먹고 독버섯처럼 자라는게 발 정치이자 언론들이었다.바로 그것을 먼져 실천 한 사람이
노무현이었고 그 노무현은 수구세력과 민주당 아군들의 합작으로 타살된것이다.
그 노무현을 계승하려는 유시민은 당연히 살아 남아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노무현정신을 유시민은 이렇게 말했다.사생취의(捨生取義) 목숨을 버려서라도 의를 취하겠다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노무현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라는 자신의 각오였다.그 선언이 바로 참여당을 자신의 길을 선택했고
진보당으로 자신의 몸을 태운것이다.사사로운 이익이나 유불리 따윈 예시당초
없었던거다.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의 시작점은 작은것에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가정은 가장이 주인이 아니고 가족모두가 주인이고 기업은 사업주가 주인이 아니고 모든 구성원이 주인이고 정당은 당원이 주인이고 국가는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라 백성이 주인인 것이다.
진보적인것 아니다.단지 상식이다.
그 상식을 거부하는 세력과 맞딱뜨리고 있는 것이다.
저번 SBS토론회에서 유시민은 그런말을 했다.
우리 사회는 말로는 내부고발자를 원하고 있지만 실제 그 내부고발자가 나오면
사회정서적으로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다고 그래서 내부고발자가 나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사실 대부분 내부 비리가 터져 나오는 계기가 의를 실천하기 위해서보다 내부 이익다툼의 패배자가 정보를 외부로 흘려서 터져 나온게
대부분이다.
정치에서 유이한 내부고발자는 노무현과 유시민밖에 없다.
그런 유시민을 노무현대통령은 자기 꽈라고 한것이다.
정치의 내부고발자 유시민을 그래서 좋아한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