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에 의한 채용은 옛날부터 있었는데... 한시적으로 일반사원 공채로 전환하였고, 작년부터는 다시 소개에 의한 사원채용을 했었다. 올해는 채용요강 게재방법을 공채로 바꾼탓으로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다. 00명의 공채예정이나, 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지원자를 걸러내는 방법의 하나로 소개장을 요구하게 됐다. 이런저런 노력을 다해도 소개장을 얻을 수 없는 지원자는 채용담당자에게 상담하길 바란다"라고 이와나미측은 설명하고 있다. (아놔....샹늠덜...멀.,..이리도 길게 너덜~너덜~ 짖어대나그래.....)
허경영총재를 능가하는 IQ의...이 옵화지만서도... 먼 개소린지 하나도 몰겠네.....ㅡ..ㅡ;;;... 킁. ....
본글을 올린 정서적이유: 1.계급 고착화 문제 2.우리나라에도 지금 저런거 있지 않냐? 1990년도중반이등가... 우리나라 대기업에 다니는 선배들이 공채기간과 상관없이 이력서받아 올리고 그랬었는듸...
팔할/ 나 그런 거 한참 뒤에 알았다.
옳은 것을 추구하는 게 조직을 위한 것, 그거
의심 안했고 정답인 줄 알았음ㅠㅠ.
조직이 그런 사원을 원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무조건 조직을 위해 일한다, 좀 비리 있어도...
이거였나 보더라.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런가바.
입사동기들은 다들 "정답"이 뭔지는 알았나보더랑.
그 면접관은 내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대답을 한 애라고
온 데 떠들고 다녔징.
...음냐..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공채까지 진행중. 문젠(?) 서류부터 면접까지 내 담당이라는 것.
그렇게 오늘 어떤 두 운명이 '한끗차'로 달라졌다.
지들딴엔 무심코 취업사이트에 올려둔, 내 인생의 책 코너.
(1) 신화는 없다 / 이명박 저
(2) 후불제 민주주의 / 유시민 저
이를 어찌 단순 독서 취향차라 할 수 있겠는가.
너무도 현격히 다른, 인생 롤모델. 1 탈락 2 통과
울 젊은 지원자들이 이런 예민하고 섬세한 채용
잣대까지 다 감안하고 있을랑가? 모르겠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