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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스플레이 본산, JDI사의 자기자본 드디어 마이너스 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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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日の丸液晶」のＪＤＩが火の車 希望退職１千人超募る
"일본대표 액정" 회사인 JDI가 쪼들리는 상황, 희망퇴직 1천명넘게 모집
2019年8月10日08時00分 본 기사링크 <--여기
기사내용경영 재건중인 액정패널 대기업 JDI사가, 9일날 발표한 2019년 4~6월 결산은, 순손익이 832억엔(약 1천억원) 적자 (전년동기는 17억엔 적자)로, 지난 6월말 시점에서 772억엔의 채무초과에 빠졌다. 중국,홍콩 기업연합으로부터 800억엔의 금융지원을 받기로 하는 최종 계약을 7일날 맺었으나, 9일에 예정되어 있던 중국.홍콩기업과의 공동 기자회견은 당일이 되어서 갑자기 취소됐다. JDI사의 재건을 위한 앞날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판매액은 전년동기 대비 12.5% 감소한 904억엔, 사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손익은 274억엔 적자였다. 주요 고객사인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 판매가 고전을 면지 못하고 있어, 스마트폰용 액정패널 사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공장 가동율도 떨어져, 지난 7월부터 조업을 중지한 "히라야마 공장(이시카와 현)"을 감손처리에 나서 516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하여, 적자폭의 상승을 더욱 크게 했다.
JDI사는 2019년 3월까지 5년 연속 적자. 지난 3월말 시점의 자기자본 비율은 0.9%로 채무초과 직전으로, 6월말시점의 자기자본 비율은 마이너스 19.3%로 더욱 악화되었다. 채무악화는 심각하여,중국의 대기업 자본회사인 "하베스 그룹". 홍콩의 투자펀드 회사인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로부터의 금융지원이 JDI사의 재건열쇠를 쥐고 있다. 중국,홍콩의 기업연합은 9일, "'JDI사'가 새로운 장기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 주요 이해 관계자와의 파트너 쉽에 전력을 다한다"등의 코멘트를 JDI사를 통해 발표했으나, 금융지원에는 "중국정부의 당국자로부터의 개입이 없을 것"등의 여러가지 조건이 붙어있어, 확실한 금융조달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불투명한 요소가 남아 있다. JDI사가 7일 발표에서 금융지원을 예정대로 받지 못하면, "자본융통이 악화되어, 사업을 계속하기가 곤란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이 기사를 보고, 1) 삼성의 정보력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2) 앞으로, 한국의 삼성과 LG의 패널사업 패권은 무풍지대라는 생각이 듦.
상황정리 1. 소니 + 토시바 + 히타치 연합체인, 일본유일의 패널사업체 JDI사는 기술력의 후달림으로 폭망. 2. 중국도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 정신이 없는 판에, 중국 공산당 정부의 입김을 넣지 말라는 조건으로, 기술력도 없는, JDI사에 호흡기를 붙혀 주면서,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어줄 상황이 아님. 3. 삼성이 3일전에 5G와 OLED를 장착한 겔럭시 10/10+를 동시에 발표. 4. 미국의 애플사도 LED에서 한국의 OLED로 갈아 탈 계획을 발표. 5. 중국의 샤오미사도 한국의 OLED로 갈아 탈 계획을 발표.
6. 즉, 각종 전자기기 및 TV 패널을 살데가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 7. (보다 실감나게 팩트로 이야기하면) 현재, 일본내에 존재하는 모든 전자회사들을 다합쳐도 그 규모가 한국의 삼성과 LG, 두회사에 필적이 안되는데, 이번 JDI사의 폭망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또한, 한국과의 경제전쟁으로) 그나마 찔끔찔금 먹고 살던 일본 전자기업들이 싹슬이 당할 상황임.
p.s.
일본의 아베는 정말 애국 재일교포인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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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