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요점정리: 1. 일본은 현재 최대의 비정규직군의 증가 약 40% 2. 이러한 직업군의 약 75%가 연봉 2천만원 이하
아시히 신문 年収200万円未満が75% 非正規のリアルに政治は 연 수입 200만엔 미만이 75%, 비정규직 문제 현실화에 정치는 2019年6月18日08時00分 본 기사링크 <--여기
기사요약:
전국 전체적으로 100%를 넘는 유효 구인율, 높은 대졸자 취업율, 역사적인 저실업율. 아베정권은 "아베노믹스의 성과"로 고용지표를 꺼내들곤 한다. 그러나, 비정규직이 10명중 4명으로 늘었으며, 이 직업군의 대부분이 연 수입 200만엔에도 미치지않고 있다는 사실은 언급하고 있지 않다.
아베신조 수상이 "비정규직이라는 말을 없에겠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비정규 고용율 문제도, 다가오는 참의원 선거에서 큰 쟁점이 될 전망이다. (중략) .. 내생각 정리 단 두개
1. 일본 일인당 국민소득이 4만불 언저리임을 생각해 볼때, 국민 평균소득의 반토막도 안되는 직업군이 약 40%나 존재한다는 사실. (남의 나라 일본상황을 내가 걱정할 바는 아니지만) 위와 같은 상황은, 소득의 불균형 심화로 위와 아래만 존재하고 중간이 없는 이른바 "격차사회"를 만드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이야기다. 일본의 부활? 이제 그딴거 없다. 아베의 장기집권 덕분(?)에 저멀리 물건너 갔다.
2. 한국 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 언저리임을 생각해 볼때, 이 중차대한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은 정말 알렐루야 + 아미타화다. 신기하게도 대한민국은 부조리 연극의 대명사이기도 한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의 고도가 고비고비때마다 강림하니, 이어찌 신기하지 않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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