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2. 아래 캡쳐 그림에서 지시하는 대로
4. 1:00:00 초부터 들으십시오. 18분간 진행됩니다.
통진당 홈페이지 해킹
아직 접속 안돼 상황 잘 파악 안되나 추측컨대 우리나라에 헌법파괴세력 있다. 그들이 한 거아닐까.
헌법파괴세력?
자기만 옳다 생각하고 생각 다른 사람들을 빨갱이, 매국노로 보는 분들. 편협한 사고의 그런 분들.
범인 잡는 건.
선관위같은 국가기관도 공격당하는데 정당이야 언제나 노출.
홈피에 인공기 도배, 합성사진
진보정당을 보고 종북, 빨갱이, 친북 이래 보는 분들과 관계있는 해킹으로 짐작.
생각보다는 담담..
60년간 한 일이 그건데 새삼..
어제가 야권연대 타결 시한. 연장됐나?
- 의회권력 교체 관련 마지막 중대변수인 야권연대를 일찍 타결하자 입장인데,
오늘(20일)부터 민주당 선거인단 구성 시작이었기 때문.
- 협상 대표 박선숙 의원 말이, 민주당쪽 일정이 한 닷새 정도는 시간 여유 있다. 이번 주말까지.
그래서 더 이야기 하자 해서 이야기 하는 중.
- 아직 큰 논의 진전은 없다 듣고 있다.
통진당 최소 요구조건은?
- 지지율높고 세력 큰 민주당은 큰역할하고
좀 세력 약하고 지지도 낮은 통진당은 작은 책임 지고
함께 힘모아 권력 교체하자가 우리 입장.
- 우선 양당 대표 만나 큰틀 연대원칙 합의하고 정책협의도 해서 공동공약 마련하고,
후보단일화를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거나 통진당 후보거나 단일후보 인정할 수 있는 곳은 그렇게,
합의 안되는 곳은 경쟁방식으로 단일화하자가 우리 입장.
- 그런데 보고받기로는 민주당쪽에서는 선거연합 후보단일화를 위한 일반원칙에 대해 뚜렷한 입장 안 내놓고 있다.
지역구 숫자를 특정한 요구는?
그런 거 아니다.
소속정당의 누군가를 단일후보로 할 때, 새누리당과 경쟁력 있나 등을 따져야지 숫자 정하고 하는 건 비합리적.
대충 선이라는 게 있을 텐데.
- 기준은 지지율.
- 지지율은 늘 변하나, 최근 중요선거의 득표율이나 최근 국민 지지에서 볼 때 민주당 쪽 지지율 높다.
이런 거 감안,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정신, 즉 정당지지율에 맞춰 의석배분하는 합리적 제도 도입을 합의하고
공동 공약으로 선거법 개정 약속하고
야권연대시 그런 정신 입각 단일후보 정하자는 게 우리 제안내용.
거기 맞추면 한 20석 정도 얘긴가?
- 현행 소선거구제의 불합리한 대표성 문제를 극복하는 독정제 도입을 공동공약으로 하는 협의부터 하고 그 바탕에서 문제풀자는 것.
- 근데 민주당에 그 선거제 도입의사가 확인안된다.
그 가운데 실무협상대표들끼리만 하고 있다.
- 그간 한명숙-이정희 대표 회동해 독정제 중요원칙 합의하고 그 합의 토대로 실무 조율이 합리적이라 누차 말해왔는데..
대표끼리 통크게?
당연하다. 순서다.
실무끼리 만나는 건, 협의해보고 될만하면 대표 만나 합의하고 안되면 안한다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다.
선뜻 안 나서는 듯한 서운함?
서운함은 괜찮다.
일이 되게 하려면 큰 원칙 --> 실무 협상이지..
민주당이 선뜻 받기 곤란한 게 내부 후보들 설득 안쉽다는 건데..
- 그런 어려움 있겠다. 작은 진보정당도 그에 상응하는 어려움 있다.
선거 승리보다 작은정당으로서 발전 위해 출마로 당알리는 거 중요한 분들 우리에게 있다.
- 국민의 권력교체 의지로 야권연대 요구 강하나,
지지율 압도적으로 높은 민주당 상대로 전원 경선하면 통진당은 수도권 한두명후보 내고 총선 치르나?
그리고 비례대표라도 당선시키려면 후보 많이 나가야 당 알리는데, 지역구 후보 없고 비례도 얻기 어려워지니 당 문닫지 그걸 왜 해? 이럴 수도 있다.
- 그래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민주당은 큰 정당답게 통크게 양보~~ 이런 주문?
- 민주당이 좀더 큰 책임감을 가져달라. 지금 집권 가능 야당은 민주당뿐.
- 야권연대 후보단일화는 집권 수권에 가까운 당이 그걸 확실히 하고자 세력작은 정당을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게 야권연대.
전세계 모든 야권연대가 제1야당이 주도할 때만 성과있고 의미 있었다.
- 민주당 매우 소극적이어서 걱정 많다.
민주당이 선뜻 결정 못하는데 최소요구조건 못받아들이면 협상 결렬?
이론적으로 합의되거나 결렬 둘 중 하나.
시한은?
양당 후보선출일정, 법적 후보등록일 등 관련돼있지만
가능하면 이번주 타결 노력이 합당.
결렬도 가능?
- 결렬 생각지 않고..
어떻게든 야권 힘모아 기울어져가는 나라 바로세우라는 국민요구라 좀 두렵다.
국민의 강력 요구를 야당들이 못받들 때, 충족 못시킬 때 반작용은 겁난다.
꼭 성사시켜야.
야권연대 결렬되면 대선도 연계?
- 악영향 준다.
야권연대 안되면 민주당 단독 과반수 좀 어려울 것.
- 한나라당도 과반수 못되면 총선후부터 대선전까지 여소야대.
그러나 진보개혁진영이 과반 확실히 못가지면 국회에서 이명박 정부 실정과 비리 밝히는 데 한계.
- 만에 하나 민주당이 또 집권한다해도 내년 2월 이후 여소야대 국가운영. 그러면 약속한 개혁정책 복지정책 어렵다.
총선연대 깨지면 대선연대도 깨지나?
- 확실히 말할 수 없으나,
총선연대 안되도 대선연대에 노력해야 되겠지만 힘받기 어렵고
성공해 권력교체해도 국정운영 어렵다.
- 그래서 민주당에 좀더 큰 책임감 등을 요청하는 거다.
김두관은 민주 입당했는데, 박원순은 고민중. 지난 주 만났나?
만났다.
무슨 얘기?
- 김두관은 전화만. 양해를 구하더라.
- 김두관은 경쟁없이 야4당/시민사회 단일후보,
박원순은 민주당과 비민주야권진영 한판경쟁으로 단일후보.
- 지금 야권연대도 안되고 대통합도 안된 마당에 민주당 입당은 서울시장 보궐에 나타난 야권혁신 요구 민심에 어긋나는 것이란 우리 판단을 전했다.
답변은?
의견듣고 많이 고민해보겠다능..
이번주 야권연대 협상 진행사항 주목하겠다.
응원해달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걍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본인과 자식의 병역비리가 의심되는 박원순이 민주당에 입당하면 민주당이 피박을 쓰는 것.
자식 병역비리 문제가 그냥 묻힐 상황은 이미 넘어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