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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보면...
1. 오늘(2월22일) 새벽에 경기도 모 병원에서 미리 촬영했다. 3. 뉴스1에 이번주 공개 신검을 흘린다(22일 11시) 3. 오늘(2월22일) 오후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다시 촬영했다.
누가 팍스시스템(영상의료전달시스템) 체계 아는 사람 글 좀 올려보소... MRI 기계에서 사진을 찍어 어떠한 경로로 의사의 PC로 데이터가 넘어가는지
나는 박주신의 등쪽 살이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것도 모르겠다. 모두 얘기만 들었지 박주신 등짝을 사진으로 보여준 적이 없자나... 아래 세브란스 병원 의사의 일문일답에 있어서도 등쪽 살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렇게 특이 체질이라면 등쪽 사진만 찍어서 언론에 공개해도 되자나, 그런데 안보여주자나...
뉴스1의 기사에 따르면
[일문일답]
-4급 판정 이상없나? ▲"병무청 판정은 병무청에서 알아서 할일. 저희가 뭐라고 할 입장 아니다."
-활동의 폭 어느정도 가능한지.
▲영상 소견 환자 증상은 환자마다 다르다. 여기서 뭐라고 얘기 할 수 없다. 영상소견 심해도 환자 움직일 수 있기도 하고 영상소견 심하지 않아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도 있다.
-신체측정했나.
▲ MRI 촬영전 신체 계측을 했다. 키 몸무게 측정했는데 키 176센티미터, 체중 80.1 킬로로 나왔다.
-특이한 체형인가.
▲ 개별편차 있어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MRI 관련 사항에서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글구 참관했다는 사람이 무엇을 참관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단순히 박주신이가 MRI 기계 찍는 것만 봤다는 것인지 사진찍고 난 이후 그 다음에 PACS로 돌아가는 모든 과정을 체크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글구 가장 중요한 것이 용석이가 사과했다고 해서 내가 반드시 인정해야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다.
1. 박원순이 금주중에 공개 신검 받겠다고 단독 보다한 뉴스1의 기사 작성 시간이 22일 11시 12분이다.(새벽에 사진 미리 찍어 보고 언론에 퍼뜨린 거다.) 2. 그 기사의 '금주'에서 '22일'로 바뀐 최종 수정 시간이 14시 17분이다. 3. 22일 새벽에 박주신이 경기도 모 병원에서 MRI 미리 찍어 본 이유는 무얼까?
내가 한번 소설을 써 볼까
1. 오늘 새벽에 경기도 모 병원에서 사진을 찍은 인물은 박주신이 아니고 뚱뚱한 그 친구다. 왜냐하면 오늘 날짜의 MRI 사진이 필요했으니까... 2. 경기도 모 병원의 MRI 기계와 세브란스 병원 MRI 기계가 일치한다. 3. 나오는 Data의 형태도 동일하다. 4. 미리 찍어둔 데이터를 세브란스 병원 PACS에 옮긴다. 5. 박주신 사진은 폐기한다. 6. 옮긴 데이터를 의사의 PC로 보낸다.
오늘 의사는 박주신의 상태를 절대 설명하지 않았다. 단순히 MRI 사진만 가지고 논하고 있다.
글구 176센티미터에 80.1kg이라서 뚱뚱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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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한 점 의혹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내가 찝찝함을 떨치지 못하고있는 바로 그 지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