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들,
‘멘토와 만나다’
통합진보당 청년 국회의원 만들기 <위대한 진출> 프로젝트의 1차 심사 통과자 20명과 멘토 이정희․유시민 공동대표가 만났다.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각 후보들의 자기 소개와 멘토들의 조언, 그리고 멘토와 후보들간의 진보정치에 대한 다양한 대화로 이루어졌다.
이정희 대표는 “진보정치를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때는 청년들을 만날 때이다. 청년들을 표정과 눈빛부터가 다르다.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경선기간 동안의 활동에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유시민 대표는, “빛나는 청년비례대표 후보들의 눈빛을 보니, 1명만 비례대표명부로 올릴 것이 아니라 내 다음 순번인 13번에도 한 명 더 배치했으면 좋겠다.”고 청년비례대표후보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 1차 심사를 통과한 20명 후보 전원이 참석했으며, 각 후보들은 자신들의 특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이어 대표들과 청년의제뿐 아니라 야권연대, 통합진보당 지지율 등 다양한 정치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위대한 진출>은 쉽게 말해 꼰대들이 간택하는 그런 판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바라는 건 없다. 재미있게 즐기기를 바란다.” 는 유시민 대표의 말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멘토와의 만남’은 <위대한 진출>의 첫 번째 일정으로 이후 각 후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다음 프로그램 일정인 3분 내외의 PR영상을 촬영한다. 촬영한 영상은 <위대한 진출> 홈페이지에 25일 게재될 예정이다. (
www.great2030.org)
(사진 클릭하면 뎁따 큰 사진 나옵니다.. ^^ : 펌자 주)
2012년 2월 24일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선출위원회 대변인 박자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