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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시민 광화문 생중계..(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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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날짜 : 2012-02-28 (화) 12:26 조회 : 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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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출처 : 유시민 트위터 http://twtkr.olleh.com/u_simin/status/174269856236044289

―――――――――――――――――

지금 광화문 인근, 세종문화회관 뒷길에서

유시민 공동대표가 통합진보당 길거리 데이트 중입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고 가시면 현장 생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jjanglive.com/hompy/m0008

현재, 유시민 대표, 연설중입니다.

어서 달려가 보세요...

(추가)

유시민 대표의 연설 끝나고,

노회찬 대변인이 마이크를 이어받았습니다.

어서 가보세요.

(또 추가)

노회찬 대변인에 이어 조승수 국회의원 연설중입니다.

데이트 막바지입니다.

(마지막)

조승수 국회의원의 연설 이후

시민과의 포토타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중계 화면은 끝났습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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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날짜 : 2012-02-28 (화) 12:26 조회 : 7195

[1/3]

황금박쥐

2012-02-28 (화) 14:25

항모 군단을 이끌고 전쟁을 지휘하며 함포사격과 전폭기 폭탄 투하로 전투병들의
상륙 작전을 도와야 할 사령관들이 일개 땅개 소총 저격수로 병정놀이 하고 있다.
길거리 유세 생각보단 큰 도움 안된다 (몇 안되는 지휘관 투입 투자에 비해서).
평소 통합진보당에 호감 있는 사람만, 그나마 유시민, 노회찬 같은 지명도 있는
경우에만 좀 더 모인다.

어느 군대도 전쟁에서 차라리 항복할지언정 장군이 원샷 원킬 그러다 킬드될
소모용 스나이퍼로 쓰지는 않는다.

추천 1 반대 1

[2/3]

된장

2012-02-28 (화) 21:01

-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유시민 -

"통합진보당이 선거때도 아닌데 방송차 끌고 나온 건,
아침에 복지정책에 관해서 국회기자실에서 브리핑하고 나왔는데,
뉴스에 거의 안 나옵니다. 시민들께 직접 당의 정책 알리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 <부자에게 세금 더, 서민에게 복지 더, 청년에게 일자리 더> 주기 위한 공약" 의 시작과 다른 정당과의 차이점 설명하심.

(12-13분쯤에 계속 멈춰서 22분부터 다시 재생 - 시간되심 들어보삼)

"민주당이 밤낮 한나라당하고만 경쟁을 하니까 한나라당과 비슷해져"
- 양극화확대, 비정규직 해결 못했음. 막으려면 진보정당이 있어야 함.

"진보정당이 하나 튼튼하게 서있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언제나 돈 많은 사람, 특권 가진 사람, 권력 가진 사람을 위한 정치가 될 수 밖에 없어요"
- 야들한테서 돈봉투 나오니 서민 위한 정치할 수 없음.

"저는(유시민) 진보정당 튼튼하게 세우는데 남은 정치인생을 바치고 싶어서 동지들과 손잡고 통합진보당 만들었습니다"

무소속, 시민후보로 당선된 박원순은 야권전체가 시민시장으로 놔두고 협조하면 되는데 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원들이 협조 안해준다고 압박해서 시정을 원만히 하기 위해 할 수 없이 민주당에 입당했다 설명하심. 민주당이 이케 욕심 부리면 안된다고 말씀하심.
(박원숭이는 못 생겼음. 이히히.)

"한나라당은 재벌을 섬기는 당이고, 민주당은 재벌과 서민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당이고, 통합진보당은 한결같이 서민들 편에 서 있는 당입니다."

"통합진보당의 공약 말씀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에 걸린 감기가 아직 안 떨어졌다 하시는데, 계속 콜록거리심. 차도 막 지나다니고. 나뿐 차들 아니 나뿐 감기)

"정책 하나만큼은 통합진보당이 와따입니다"

(끝나고 듣보잡 동생 조승수랑 악수하심)

"-" 이 부분도 유대표님 말씀 압축한 것이어요.
직접 들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효.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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