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2. 아래 캡쳐 그림에 표기해놓은
야권연대 협상이 쉽지 않은 모양. 평가?
밤샘 진행 어떤지 모른다.
난항?
그것도 잘. 저녁에 보고 받을 때 잘 되는 걸로..
12개 얘기는?
민주당 후보 없거나 통진당 후보가 압도적인 곳,
다 합쳐서 10여곳..
통진당 만족?
만족 안하면 어쩌겠나?
만족불만족 차원은 아니지 않나.
민주당의 싸늘한 평가 때문에 야권연대로 돌파하려 한다. 통진당에 유리?
전혀 못느끼겠다.
협상과정은 빡빡?
안타까운 것은, 민주당이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버린 것 유감.
민주당이 야권연대에 목숨 거냐에 대해 꼭 그런가 하는 생각.
민주당 성의 없이 임한다?
사활을 걸고 하는 거 아니지 않나 싶다.
경선룰 통진당 안은?
1. 협상상황을 정확히 모르고, 협상이 진행중이라 말하기 어렵다.
2. 원칙적인 야권연대에 대한 개인적 입장은,
- 야권연대 성사 못하면, 민주,통진 지도부 정치할 자격 없다 생각.
- 왜냐, 야권연대는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의 명령.
야권연대 없이 선거에서 좋은 결과 없는 것 명백.
야권의 책임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은 국민앞에 나설 자격 없다 생각.
- 통진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모든 걸 내놓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3. 질문한 문제는,
- 이견없는 양보 지역구는 통진당이 민주당 10여곳보다 5~10배 훨 많다.
- 경쟁 지역구는,
통진당은 시민에게 묻자,
민주당은 후보 미확정 지역 포함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진당 사퇴하라 함.
- 지지율이 높은 큰 정당에서 아예 경쟁않겠다는 것은 굉장히 국민을 무시하는 것.
우린 그렇게 하기 어렵다는 입장.
야권연대 맞나? 야합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1. 정치연합 경험 과거에 여러번 있다.
DJP, 노무현-정몽준단일화, 지방선거, 보궐 등에서 야권연대 있었다.
2. 야권연대 있는 경우 성적 좋았고, 없으면 성적 나빴다.
이는 각자 주관에 따라 긍정,부정적으로 볼수 있겠으나,
국민들이 승인하고 야권연합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
유대표는 비호남 원샷 국민경선 주장했던 적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1. 민주당 30%되고 통진당은 웬만한 지역에서는 10% 된다.
- 통진당은 당선위해 일정지역에 민주당 도움 필요하고,
민주당은 전국적으로 통진당 지지층의 도움이 필요하다.
- 서로 손을 잡아주는 일이다.
2. 경쟁할 곳은 경쟁하고 양해할 곳은 양해하면 좋은데,
- 경쟁/양해 지역이 서로 엇갈리면
선보장 없이, 전국 다 경쟁하자.
= 그러나 민주당 후보 없거나, 경쟁없이 접는 곳은 통진당,
= 통진당 후보 없거나,
있어도 민주당 후보가 너무 훌륭해서 우리가 접을 때 민주당으로 하면 된다.
- 이게 이른바 전국 동시 경선론이다.
- 개인적 입장이다.
공동정책도 진전이 있는데,
한미FTA/제주해군기지가 핵심쟁점인데, 참여정부에서 시작된 거잖나.
말바꾸기에 대해
1. 말을 바꾼 게 아니라 견해가 바뀐 것. 비판받을 수 있다.
- 지금 시점에서 말 못바꿔 과거 입장 그냥 가져간다? 옳지않다.
엠비가 이런식이어서 엄청난 비판 받는 것.
- 어느 시점에 어떤 문제에 어떤 판단 했어도
국민 여론, 상황 변화, 예기치못한 기술적 문제 등장했으면...
2. 제주해군기지도 기술적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 예정된 크루즈선이 들어갈 만한 자연조건, 설계상 결함 문제 제기되었고
문제 발견됐으면 과거 판단 재검토하고 따져보는 것 합리적 태도.
3. 어느 시점에 어떤 주장했다고
만사불문하고 무조건 그 입장 고수가 미덕인가?
"제주해군기지 전략적 차원 필요" "제주 명소 될 것"
2007년 발언했는데, 지금 반대는 견해 바뀐 것으로 봐야 한다?
인용 문제다.
내가 어떤 얘기 했는지 전체 확인하고 질문하는 거나?
누가 인용하며 나를 논박한 거 인용한 거지?
보도만 봤다.
이런 경우 이 문제 다 따지자면 굉장히 복잡하다.
1. 명소될 것이다가 아니라
- 제주 도민의 동의 받아 제주해군기지 할 경우
당연히 해군기지가 제주 산업에 좋은 영향 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 얘기다.
- 이걸 "무조건 해야 하고, 하면 명소된다"???
어떻게 해군기지를 제주에 만든다고 무조건 명소가 되나.
2. 그전의 방폐장이든 군사기지든
지역주민 동의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얘기 한거다.
- 언론이 아무 확인없이 다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3. 과거에 필요하다 얘기한 적 있으니 받아들인다.
거두절미 보도다?
1. 그렇다.
- 누가 트윗에 따옴표 쳐서 얘기하면
누구도 그때 발언을 있는 그대로 확인않고 그냥 그렇게 인용한다.
- 이런 식 공방은 감정싸움 된다.
2. 그때 얘기 변명하고 싶지 않다만, 당시에,
- 해군력 중심지를 남북 해상군사분계선 근처인 평택쪽에 계속 둘거냐
아니면 더 남쪽으로 해군기지 중심 옮길 거냐,
이 문제에 대해 판단할 필요 있다는 얘기도 했다.
- 이 얘기는 지금도 토론할 만한 문제라고 본다.
- 그렇다 하여 제주도에만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다.
통진 청년비례 후보가 해적기지라 표현했다.
- 적절치 못한 표현이다.
- 젊은 정치하려는 젊은이들 중,
군대라는 존재 자체에 부정적으로 보는
아주 확고한 반전 평화주의 표방하는 사람들 있다.
- 그런 입장에서는
모든 군부대 안좋다. 나쁘다. 군대 존재 자체가 좋지 않다
이런 시각 있다.
- 그런 입장 얘기일텐데,
정당인으로서 합리적이고 적절한 얘기 아니다, 그렇게 본다.
당차원 사과용의?
- 적절치않은 발언은 토론해야.
그런 시각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 여러 국민 비판 있고 다른 견해 도출되면
서로 토론하면 될 문제.
비례 12번. 가능하겠나? 12번 의미는?
1. 12번한 것은, 내가 당 공동대표기 때문이다.
비례에서 12번 정도까지 돼야 원내교섭 20석이 된다.
2. 우리가 20석에 집착하는 이유는,
- 지금 국가보조금 배분 비롯 국회운영 모든 게 교섭단체끼리만 한다.
19석 갖고도 안된다.
- 또, 국회에 진보정당이 하나, 교섭단체를 가지고 있어야
민주당이 새누리당과 경쟁하며 둘이 비슷해지는 것 막을 수 있다.
그래서 하는 거다.
3. 12번 되면 교섭단체가 될 거다.
나름 배수의 진?
전쟁용어보다는
당대표로서 책임있게 하고
이게 이뤄졌을 때 나도 국회 들어가는 상으로 받고싶다.
서기호등, 유대표와 이대표 사이 냉기류 시각 있다.
- 원래 사람 사는 데가 그렇게
삐걱거리고 다투며 서로 대화하고 풀어나가고 그렇게 가는 것.
- 사람 사는 데 다 그렇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