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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논평]충남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 불법 선거 운동 관련
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가 투표당일 기호1번과 후보 성명을 적시한 불법 문자를 대대적으로 발송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허용한 투표참여 독려활동 범위를 벗어난 명백한 위법 행위이다.
어이없는 것은 홍성 선관위에서 이를 허용했다고 답변한 것이다.
공정선거를 책임져야 할 국가기관이 자신이 불법이라 한 것을 합법이라 허용했다면, 단순 행정착오나 사실관계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변명한다고 하여 해결될 사안이 절대 아니다. 이는 엄정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사안이다. 관련자에 대한 징계가 불가피하다.
홍성 선관위가 이를 허용한다고 해서 불법이 합법으로 뒤바뀌는 것은 아니다. 상급기관인 중앙선관위에서 이미 불법으로 규정한 만큼,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의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다. 이에 대한 책임을 절대 피해갈 수 없다. 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
우리 당은 이후 충남도당을 중심으로 지역선관위에 엄정 책임을 물을 것이다.
불법으로 얻어진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의 당선 역시 지역민들의 깨끗한 지지라 볼 수 없다. 따라서, 홍문표 후보의 불법 선거에 대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2012년 4월 13일 통합진보당 대변인 우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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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리고 홍성 선관위의 관련자들은 모두 사표받고 집으로 보내는게 아니고
정부미로 지은 콩밥 먹이러 보내야 한다.
공무원에게 괜히 평생 철밥통을 보장해 주는게 아니다.
권력에 구애받지 말고 자기 할 일들 칼같이 하라고 부여해주는 특권인데
저런 개보다 못한 짓 하는 것들은 시베리아 칼바람 맞아야 된다.
근데 통합조작당이 저런 논평내는건 졸라 우습게 보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