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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곳 여당 이겼다…영·호남 빼곤 총선민심 좌우
1년간 집값 10%↑ 최고…강원서 새누리 싹쓸이경기 野후보 압승 시·군 11곳중 8곳 집값 떨어져 #1 경기 북부지역은 선거 때마다 보수당 텃밭으로 꼽혀 왔다. 그러나 지난 4ㆍ11 ... 매일경제2012-04-20
분노한 3040 하우스푸어는 야당에 몰표 매일경제2012-04-20
국민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진보
"국가적 이익이든 개별적 이익이든 유권자들은 이익으로 판단함.
이번에 새누리당이 서울에서는 패배. 지방에서는 승리.
이명박 4년동안 서울 부동산은 계속 떨어졌다.
그런데 지방 부동산이 폭락했다는 얘기는 별로 들어본 것 같지 않다.
아직 때가 도래하지 않았다는 애기.
애초에 야권에 그닥 유리한 환경이 아니었음."
대단...봉팔닷컴에서는 이미 일주일 전에 결론 난 거네...쩝.
아래 경향기사는 추가로 참고.
이념색 짙어지고 강남 등 계급 변수는 완화 2012.04.12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서울 강남 3구의 7곳과 용산, 양천갑, 경기 성남 분당 갑·을에서 새누리당이 모두 이겼다. 다만 격차가 줄어드는 징조도 나타났다. 다만 이런 부촌 지역구의 계급투표 완화 현상이 생겼으나 대선 가도에서 이어질지는 미지수...
12일까지 요랬던 경향이...
16일 기사는 요렇게 바뀐다.
결국 같은 지역구라도 부동산이 떨어지건 말건 상관없이 자신들의 근원적 이익에 앞장설 정치세력이 그네누리당이라고 생각한 부촌은 그네누리당에 몰표,
부동산의 등락에 인생이 걸렸던 빈촌은 야당에 몰표.
국민, 유권자는 진짜루 자신들의 이익을 반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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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