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 5月14日 18時34分 読売新聞)
メキシコで頭部・手足切断４９遺体,麻薬絡みか
멕시코에서 머리,손,발이 잘린 49구 시체 발견, 마약관련인가?
 시체가 발견된 차량과 수사관들
로이터통신에 의하믄,
멕시코북부 몬테레이근교 고속도로에서 13일
머리와 손발이 잘린 49구의 시체가 방치된 채로 발견됐다.
그중 6명은 여성이였다고.
현장에서,
멕시코전역에서 암약하는 마약밀매조직
"세타스"가 범행을 인정하는 메모가 함께 발견되어,
시체는 전부 반대조직 멤버 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2006년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한 이래,
군.경찰과 마약조직과의 충돌, 마약조직간의 전쟁등에의한
사망자수가 5만명을 넘고 있다........ㅡoㅡ;;...
5월 들어서는,
4일에 미국 국경 마을인 누에보라레도에서 23구의 시체,
9일에는 중서부 과달라하라 근처에서 18구의 시체가,
절단된 채로, 다리밑에 매달린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다.
두사건 다 마약조직, 세타스가 관련된 전쟁 사망자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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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
멕시코.....이게 나라여.....먼.....깍뚜기 조직이여....
니덜도....미국을 먹여 살리느라...
괴물이 되가는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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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멕시코 가서 학교 친구들 만나러 갔는데 다들 경호원하고 다니더라.(의사임.)
운전하다가 신호 걸려도 절대 안 서고 그냥 달린다.
동네 쇼핑센터에 갔는데 총소리 나더라.
그림을 그려가며 마약조직 얘길 해주던데(지역별로 장악)
이런 얘기들 동네사람들하고 주고 받으면...동네 공터에 혀 없는 시체로 발견된다네. 일부러 보이는 데다 놔둔대.
억. 넘 끔찍한 얘긴가.
그 친구 이모인가 고모인가도 납치돼가지고(좀 사는 집임)
가족들 다 나서서 돈 마련했는데 결국 못 살렸다...
지역별로 좀 괜찮은 데가 있고, 조직 전쟁 중인 데는 심하고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