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2012年 6月17日 13時37分 読売新聞)
緊縮派に投票を独紙社説がギリシャ国民逆なで
재정긴축파에 투표를, 독일 언론사설이 그리스국민을 자극
14일짜, 독일경제지 "독일 파이넨셜 타임즈"(전자판)이
그리스의 재선거에 관해
"그리스 국민은 급진 좌파연합의 구호에 현혹되지 말고,
(재정 긴축정책 지지파의) 신민주주의당(ND)에 투표를" 라고
호소하는 사설을 독일어와 그리스어로 게재하여,
내정간섭을 싫어하는 그리스 국민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반발한 유권자의 지지가 급진좌파연합으로 기울어져,
선거결과에 미묘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그리스의 정치세력 급진좌파 연합은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그리스 국민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
"사마라스 ND당수는 보호자(독일)에게 감사해야 한다"라며
ND당을 비꼬았다.
한편,
ND당은 "우리당은, 우리국민으로부터의 힘만을 믿는다"라는 성명을 발표,
독일언론의 지지기사가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진화에 힘쓰는 모습이다.
....
정치적으로 어떻든...독일언론의 지적이 맞다.
사태가 복잡할수록 기본기에 충실해야...
최소한의 바이탈 사인만 유지하고,
최대한 빨리 피가 새고 있는 부위를 찾아내서 응급처치해줘야....
일단 출혈이 멈추면, 바이탈 사인은 천천히 저절로 올라간다.
흥분제는 이때 쏴 주는것(이때까지 국민의 인내가 필요)
그나저나....
그리스의 엘리트(정치)들을 보니.......텃네......수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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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